멋진 배우 아빠를 닮은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덕수고 오른손 투수 유희동이 청룡기 고교야구에서 선발 등판 승리를 기록했다. 10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2회전 덕수고와 금남고 경기.
덕수고는 금남고를 상대로 9-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덕수고는 선발 등판한 유희동이 5.1이닝 1실점 투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덕수고는 유희동에 이어 김영빈이 마운드를 지키며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금남고를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덕수고 선발 유희동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유태웅의 아들이다.
유희동은 미남배우 아빠를 닮아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덕수고 선발 유희동은 197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아직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볼에 힘은 부족하지만 큰 키에서 떨어지는 낙차 큰 볼을 구사한다.
배우로 활약했던 아빠 유태웅을 닮아 외모까지 잘생긴 유희동이 청룡기 고교야구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게 이름을 알렸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67502
키가 197????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