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두 아들 걸고 돈 받은 적 無, 허웅 사건 보복인가?”
35,720 133
2024.07.11 12:15
35,720 133

카라큘라는 7월 11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초저녁부터 몸살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깊게 푹 자고 일어나니까 부재중 전화 40통에 채널은 온통 악플 천지에 언론 기사까지 마치 제가 무슨 사적 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천하에 XXX이 되어 있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일명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쯔양은 구독자 10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무려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부른 상황.

 

카라큘라는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 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구제역 씨 그리고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 지금 이거 감당들 가능하시죠?"라고 물었다. 카라큘라는 최근 전(前) 여자친구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허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세상에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모든 걸 잃을 준비가 되었을 때 진짜 광기가 나오는 거다"며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여겨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정규 콘텐츠는 잠시 중단하고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다"며 "중립 기어 잔뜩 박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카라큘라는 댓글창을 통해서도 "소셜미디어 폐쇄 안 됐다. 그럴 이유도 없다"며 "출근해서 빠르게 해명 영상 제작해 업로드 하겠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42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99 07.29 15,9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1,9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3,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3,2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2,8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4,91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5,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1,9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3,7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4,5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8,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36 기사/뉴스 '값진 4위' 여자 사브르 최세빈 "4위하면 불행할 줄 알았는데... 4년 뒤에는 나를 믿는 선수 됐으면" 1 08:27 134
304635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확산... "고층 건물 옥상서 촬영 중 실족사" 9 08:26 1,001
304634 기사/뉴스 ‘서진이네2’를 통해 K-콘텐츠의 위력을 즐기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2 08:25 200
304633 기사/뉴스 아미 해머 "로다주가 재활원 비용 내준 거 아냐... '콜바넴' 감독이 열렬한 지지 보내줘" 11 08:19 986
304632 기사/뉴스 [올림픽] '똑같이 전쟁 중인데' 러시아는 NO, 이스라엘은 OK... 이중잣대 논란 17 08:14 1,134
304631 기사/뉴스 영종·인천대교 이어 3연륙교 이름은…인천 지자체 '기싸움' (중구 vs 서구) 14 08:07 737
304630 기사/뉴스 14세 요시자와·16세 반효진…파리서 빛난 '금메달' 앙팡 테리블 15 08:05 1,995
304629 기사/뉴스 "형들, 할 수 있어!"…男 양궁 상징 된 김제덕의 '화이팅' [2024 파리 올림픽] 4 07:55 2,281
304628 기사/뉴스 미 아이오와주, 임신 6주후 낙태 금지...해리스 "생식권 보호해야" 22 07:52 2,521
304627 기사/뉴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각계에서 후원 협찬 이어져 07:50 1,257
304626 기사/뉴스 [단독] ‘아열대 코리아’… 서울이 방콕보다 덥다 17 07:38 2,372
304625 기사/뉴스 서울 은평구 아파트 입구서 일본도로 주민 살해…30대 男 '긴급체포' 44 07:34 5,457
304624 기사/뉴스 김민기 유족 "추모사업 원치 않아‥모든 일 학전 통해 할 것" 1 07:16 2,483
304623 기사/뉴스 [세법개정안 논평] 세무사회, 상속세 등 '역대급 감세' 세법개정안에 우려 표명 38 06:03 4,057
304622 기사/뉴스 [단독] ‘아열대 코리아’… 서울이 방콕보다 덥다 15 05:42 4,926
304621 기사/뉴스 10명 중 3명 "휴가 냈지만 여행 안 가…TV 보거나 친구 만나" 36 05:25 6,150
304620 기사/뉴스 "파리에선 銀이지만, 4년 뒤엔 金"…할머니 유언 따라 태극마크 단 '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13 04:57 5,208
304619 기사/뉴스 선 넘는 오지랖…하니·아야네·지연, 연좌제 '악플 테러' [MD포커스] 27 04:47 6,332
304618 기사/뉴스 “사망 하루 전 딸은 ‘배 아프다’고 간호사·의사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211 02:55 37,943
304617 기사/뉴스 [단독] "맥주서 험한 게 나왔다"…곰표밀맥주, 이물질로 행정처분 5 02:50 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