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오늘(11일) 새벽 3시 35분쯤 행인에게 비비탄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비탄에 맞은 행인이 "내가 맞았다. 계속 비비탄을 쏘고 다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A 씨의 범행이 알려졌습니다.
범행은 학동역, 신사역, 한남대교 등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이뤄졌는데, 경찰은 A 씨가 이동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인물이 복수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904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