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공항공사, 백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미식여행 북토크 개최
32,538 235
2024.07.11 09:49
32,538 235

한국공항공사(이정기 사장직무대행)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마츠다 부장의 미식여행’ 북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10일 이번 달 ‘이륙위크’ 문화행사로 구독자 110만 명의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마츠다 부장’을 초청해 최근 발간한 오사카 현지인의 로컬맛집 여행 에세이 ‘마츠다 리스트’를 소개하고, 한일 양국을 오가며 쌓은 다양한 미식경험을 공항이용객들과 나누는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공사는 연간 240만 명의 한일 여행객이 찾고 있는 김포공항 여객들에게 대중인기를 받고 있는 마츠다 부장의 식도락 여행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항북토크 행사를 마련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북토크 참가자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마츠다 부장은 북토크에서 "여행이란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고 자신을 재발견하는 과정으로 공항에서의 미식 경험이야말로 그 여정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한일 양국의 식문화 특성 등 미식·여행에 대한 철학과 경험을 여행객들과 나누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공사는 북토크 참석자 100명에게 ‘마츠다 리스트’ 도서를 증정했으며 마츠다 부장의 친필 사인회로 여객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4788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92 07.29 14,12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1,3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0,0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9,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73,7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0,2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4,4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4,3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8,7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0,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6,9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6,9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17 기사/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대전 MBC사장 재직중 타 부서 법인카드로 와인 1559만 원 구입" 11 01:17 312
304616 기사/뉴스 '석연찮은 판정' 허미미, 결승서 데구치에 패하며 은메달 [파리 유도] 143 01:12 6,334
304615 기사/뉴스 [1보] 허미미, 여자 57㎏급 은메달…파리올림픽 한국 유도 첫 메달 97 01:09 4,349
304614 기사/뉴스 日국적 포기한 독립투사 후손...허미미, 女유도 8년만에 銀 35 01:08 1,970
304613 기사/뉴스 [그래픽]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김우진·이우석·김제덕🏅 20 00:56 2,950
304612 기사/뉴스 채팅하던 초등 여학생 찾아가 성폭행한 20대들 25 00:54 1,707
304611 기사/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표 직전 월급 받으며 해외여행? 무단결근·해외여행 정황 6 00:48 579
304610 기사/뉴스 오상욱이 궁금해한 이 그림, 명품 포스터 24 00:45 4,693
304609 기사/뉴스 金金金···한국 男 양궁, 올림픽 3연패 '금자탑' [올림픽] 5 00:35 1,846
304608 기사/뉴스 [파리 Star] 피자와 치킨에 끌려 활 잡은 이우석,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빛 과녁’ 정조준 17 00:32 3,347
304607 기사/뉴스 삼성전자 파업 참가자에 “인사평가 반영” 압박 논란 6 00:14 1,200
304606 기사/뉴스 반효진 "나이 어려 부담없었다… 100번째 금메달 소중하게 보관할 것" 12 07.29 4,351
304605 기사/뉴스 [올림픽] 펜싱 34세에 첫 출전 하태규 "처음이자 마지막…미련 없습니다" 21 07.29 5,806
304604 기사/뉴스 김희정 "'사랑과전쟁' 불륜녀 연기, 너 배고프니? 무시해" 눈물(회장님네)[종합] 1 07.29 2,520
304603 기사/뉴스 혼다 케이스케 2년 8개월 만의 선수 복귀 발표, 부탄 리그의 파로 FC와 1경기 한정 계약 8.13 AFC 챌린지 리그 출전 07.29 790
304602 기사/뉴스 허미미, 28년만의 금메달 진짜 보인다..브라질 강호 잡고 결승행 [오!쎈 IN 파리] 43 07.29 4,367
304601 기사/뉴스 위메프 직원 노트엔 '8월 정산 100% 밀린다' '회생절차 밟을 예정' 17 07.29 2,830
304600 기사/뉴스 '1-8→12-11→12-14-15-14' 세계 1위 꺾은 최세빈, 전하영에 대역전승···4강 진출 5 07.29 2,485
304599 기사/뉴스 고준희 “버닝썬 루머로 6년 일 못해” 눈물 8 07.29 3,000
304598 기사/뉴스 일본 이어 중국도 격파…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13 07.29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