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전국이 주 말까지 계속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시가 10일(현지시간 ) 5일 연속 46.1도 ( 화씨 115도)를 넘는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온도는 해리 레이드 국제공항에서 이 날 오후 1시 직후에 측정된 것으로 2005년 7월의 최고 기온 기록을 4일 연속 초과한 것이다. 이 신기록은 앞으로 더 연장되거나 최고 2배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 온도는 해리 레이드 국제공항에서 이 날 오후 1시 직후에 측정된 것으로 2005년 7월의 최고 기온 기록을 4일 연속 초과한 것이다. 이 신기록은 앞으로 더 연장되거나 최고 2배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59907?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