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낸시 펠로시·조니 클루니, 바이든 후보 교체론 동참
1,378 0
2024.07.11 09:38
1,378 0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우군 역할을 해왔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출마 재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끝나기까지 판단을 미루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내 영향력 있는 영화계 인사로 꼽히는 배우 조지 클루니도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 대선 후보 교체를 둘러싼 민주당 긴장이 재차 고조됐다.


펠로시 전 의장은 10일(현지시간) MSNBC ‘모닝 조’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마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대통령에게 달린 일”이라며 “시간이 촉박해 우리는 그가 그 결정을 내리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사랑받고 존중받는 대통령이며, 사람들은 그가 결단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펠로시 전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 의지를 굳힌 것 아니냐는 질문에 “나는 바이든 대통령이 무엇이든 결심한 대로 하기를 바란다. 그가 결정하면 우리는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명 이상의 국가 지도자가 여기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을 조율하고 의제를 설정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그가 나토 정상회의를 우선 마무리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든 잠시 기다리고, 이번 주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지켜보기까지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든 그것을 테이블에 올려놓지는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XwgJB3l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2 07.26 39,1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8,5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8,0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5,9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6,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5,27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7,2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3,7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6,0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8,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4,8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5,7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570 기사/뉴스 영유아 수족구 대유행‥최근 10년간 최고 수준 20:56 61
304569 기사/뉴스 이정하 끝끝내 '연기력 논란' 못 지웠다...특별출연 배우에게도 밀린 존재감 5 20:53 799
304568 기사/뉴스 “최악의 결과”…판사도 분노케한 ‘만취·무면허’ 사망사고 가해자 3 20:53 180
304567 기사/뉴스 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 8강 진출…정나은·김원호는 실패[파리 2024] 20:53 153
304566 기사/뉴스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성착취물 388만건 유통했는데 항소심도 징역 5년… 추징은 0원 9 20:51 255
304565 기사/뉴스 브라이언, 분리수거 아내가 한다는 강남에 깜짝 "너 못됐다"...강남 반응은? (강나미) 10 20:49 1,389
304564 기사/뉴스 [올림픽] 브라질 수영선수, 남자친구와 선수촌 무단이탈…본국으로 퇴출 16 20:48 2,259
304563 기사/뉴스 [속보] 티몬·위메프,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13 20:47 1,071
304562 기사/뉴스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 유가족께 사죄..수사 기관에 협조"[전문] 88 20:37 11,732
304561 기사/뉴스 '아령 묶인 시신' 살던 고시원 가보니…"몸이 너무 아파" 35 20:35 2,641
304560 기사/뉴스 [속보] 법무부, ‘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경영진 4명 출국금지 7 20:32 1,077
304559 기사/뉴스 양재웅♥하니, 9월 결혼 앞두고 동반 악플 테러 당했다…왜?[종합] 15 20:31 2,883
304558 기사/뉴스 경기도 소재 아울렛 전기차 충전소 작업 중 20대 감전사 31 20:30 2,646
304557 기사/뉴스 3억 원 들인 ‘유아 숲’…구덩이 파서 ‘용변’ 9 20:28 2,842
304556 기사/뉴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 허미미, 유도 8강 진출 10 20:12 2,414
304555 기사/뉴스 펜싱 플뢰레 개인전 하태규, 라바도르와 접전 끝에 32강서 탈락 [파리올림픽] 7 20:03 1,602
304554 기사/뉴스 허미미, 천적 꺾고 57㎏급 4강 진출…유도 첫 메달 도전[올림픽] 17 20:02 2,501
304553 기사/뉴스 '공개 열애' 남창희 "여친 모든 점 좋아, 큰일 앞둔 건 아냐" 5 19:40 2,485
304552 기사/뉴스 '아령묶인 시신' 거주 고시원 책상엔 10만원과 '청소부탁합니다' 453 19:32 38,831
304551 기사/뉴스 출근길 버스에서 여성 강제추행 50대男 검거 11 19:30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