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아들 걸고 사실무근" 녹취록 전면반박 [종합]
8,402 51
2024.07.11 09:36
8,402 51
[OSEN=유수연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카라큘라가 입장문을 게재하며 진실 공방을 이어간다.

11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초저녁 부터 몸살 감기가 있어서 약 먹고 깊게 푹 자고 일어 나니까 부재중 전화 40통에 유튜브 채널은 온통 악플 천지에 언론 기사까지. 마치 제가 무슨 사적제재로 뒷돈 받아 처먹은 천하에 X자식이 되어 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카라큘라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카라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다'라는 문구가 뜨기도. 그러자 그는 "인스타그램 폐쇄 안되어있습니다. 그럴 이유도 없구요. 출근해서 빠르게 해명 영상 제작하여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카라큘라는 유튜브를 통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이른 아침 부터 정신이 얼얼 하긴 합니다만,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건지"라고 분노했다.

그는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 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살아왔다"라고 강조하며 "반박 자료와 해명 영상을 빠르게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다. 중립 기어 잔뜩 박으시고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쯔양의 변호인 김태연 변호사는 "전 소속사 대표(A씨)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됐다.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Ghb1rTJJ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553 00:09 15,9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8,5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8,0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8,2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7,4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6,78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7,2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3,7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6,0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9,5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4,8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5,7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550 유머 @@ 버스벨 도둑이다 21:38 229
2468549 이슈 [속보]국정원 "북한, 쓰레기풍선 10회 3600여개 살포…NLL 긴장·확성기 타격 등도 예상" 1 21:33 512
2468548 이슈 시즌2 나올까 반신반의 되는 연애프로그램.jpg 24 21:32 3,540
2468547 기사/뉴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삼성전자 일부 고과권자들이 노조 활동에 대해 부당한 지배·개입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파업 참여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도 벌어지고 있다"며 "노동자 다수의 제보를 받은 결과 삼성전자의 명백한 부당노동행위가 드러났고, 이로 인해 노동자들의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받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3 21:32 207
2468546 기사/뉴스 이성민·이희준 망가지길 잘했네..'핸섬가이즈' 올해 韓영화 흥행 5위 등극 11 21:31 658
2468545 정보 속초, 강릉엔 30도가 넘는 등 7월관측사상 역대로 뜨거웠던 지난밤, 중부 일부지방엥 가끔 비 지나가며 찜통더위 이어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9 21:30 834
2468544 이슈 니코니코동화 8월 5일 서비스 재개 예정 21:29 367
2468543 유머 예전 30살과 요즘 30살.jpg 18 21:28 3,924
2468542 기사/뉴스 사격 최대한 "메달 못 땄지만 값진 대회…4년 뒤 만회하겠다" 14 21:26 2,010
2468541 이슈 새로운 광고에서 딕션도 좋은 연아✈️🎙️ 7 21:25 997
2468540 이슈 팬들에게 "사랑해" 못 듣기 vs "사랑해" 못 하기 밸런스게임 2 21:25 603
2468539 기사/뉴스 연준의 발차기에 가격당하고 범규가 불붙인 장미를 내 얼굴에 던지고 태현에게 삿대질을 당하는 2 21:25 372
2468538 이슈 오타쿠들한테 화제되고 있는 하츠네 미쿠 근황.jpg 9 21:24 1,801
2468537 이슈 핫게갔던 망곰이 팝업 상품관련 공지 올라옴 37 21:23 4,634
2468536 기사/뉴스 “귀 잘릴래, 손가락 잘릴래” 20대가 가위로 중학생을… 1 21:22 990
2468535 유머 남미새 진짜광기 버전.twt 5 21:22 1,523
2468534 기사/뉴스 "이러다 인재 다 뺏긴다"…삼성, 23년만에 성과급제 손질 10 21:21 1,372
2468533 이슈 각 나라별 대기업 탑10 리스트.jpg 7 21:19 1,324
2468532 이슈 친구네 집에서 집밥 먹었는데 돈보내 달라하면 보내준다 만다 투표달글 394 21:15 16,271
2468531 이슈 [올림픽] '원조 여고생 소총수' 여갑순 감독 "효진아, 장하고 또 장하다" 6 21:14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