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소연은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Small girl)"에 대해 "'스몰 걸' 남자친구랑은 헤어졌어? 아직 만나고 있어?"라고 질문해 이영지를 당황케 했다.
시선을 회피한 전소연은 "나도 물어봐도 돼? 언니 한 달 얼마 벌어?"라고 물었다. 전소연은 "1년을 통계 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 너도 많이 벌잖아"라고 했고, 이영지는 "난 업앤다운이 심하다"라고 밝혔다. 전소연도 그렇단 말에 이영지는 "그럼 제일 업일 때가 얼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소연은 "정말 잘 하면 한 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올 땐 10만 원도 벌고 그런 거지 뭐"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언니 좀 더 버는데, 좀 깎았다. 내가 수치로 봤을 땐 그렇지 않거든?"이라고 했고, 전소연은 "왜냐면 네가 10억을 벌었구나"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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