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원이 잘못 준 복권…"괜찮다" 받은 남성, '21억' 당첨
37,416 179
2024.07.11 08:14
37,416 179
Qextkp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복권판매점 직원 실수로 낱장의 복권 대신 구매한 연금복권 세트에서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0일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9일 진행된 연금복권720+ 215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그런데 복권판매점 직원이 실수로 2세트를 줬다. 직원은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줄 선 손님들이 많았고 (직원이) 바빠 보여 그냥 세트로 구매했다"고 했다.

그는 "금요일 퇴근하기 전에 즉석복권을 먼저 긁고, 연금복권을 확인했는데 한눈에 4자리가 일치한 게 보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한 자리씩 확인하는데, 1조에 6자리가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1등에 당첨됐지만 기쁘기보단 얼떨떨하고 무덤덤한 기분이었다. 배우자에게 복권 사진을 보내주며 급히 서울에 가야겠다고 말했더니, (배우자가)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다가 1등 당첨된 것을 알고 기뻐했다"며 당첨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ttps://naver.me/G9rjJqso

목록 스크랩 (1)
댓글 1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97 10.15 49,4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30,8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80,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9,9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9,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5,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8,5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3,9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9,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3,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78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첫 정기인사 초읽기…정유경 부회장 승진 관심 1 17:52 120
312977 기사/뉴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한국도 호평인 이유 "애정 있는 현장 만들어" ('차쥐뿔') 17:48 297
312976 기사/뉴스 바이오플러스, 중화권 시장 공략 본격화...클라라 첫 광고 모델 발탁 17:44 237
312975 기사/뉴스 [단독] 'ERA 최하위' SSG, 경헌호 코치 영입…코치진 개편 본격 돌입 13 17:36 1,001
312974 기사/뉴스 [KBO] '2경기 13⅔이닝 1자책' 삼성 레예스, 시리즈 MVP 등극(종합)[PO] 16 17:26 667
312973 기사/뉴스 판사 앞에서 반성했지만 원심 그대로 실형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 4 17:19 1,605
312972 기사/뉴스 1원도 틀리지 말고 지급하라”김건희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영선 전국민의힘의원으로부터 한동안 세비 절반을 매달 건네받았다는 내용의 녹취 4 16:59 629
312971 기사/뉴스 ‘사랑 후에’ 반박불가 연기력+몰입도 비주얼…이세영, 말이 필요 없다 8 16:23 996
312970 기사/뉴스 '나는 솔로' 남규홍 PD, 국감 피해 잠적했나…국회 "엄정 대응할것" 9 16:16 1,954
312969 기사/뉴스 '완전체' 2NE1, '유퀴즈'에 떴다...유재석·조세호 '역대급 텐션' 9 15:40 1,254
312968 기사/뉴스 2ne1 CL 아버지 이기진교수 채혈없이 혈당체크 측정 개발 성공 9 15:12 1,277
312967 기사/뉴스 '전직 경찰 이웃 폭행' 사건 보도 기자, 현직 경찰에게 협박당해 10 14:36 928
312966 기사/뉴스 술 취한 사람 옆엔 어김없이 '이 남자'…지하철 돌며 폰 훔친 50대[베테랑] 3 14:25 947
312965 기사/뉴스 김세정, 강태오와 데뷔 첫 사극할까..“‘달이 흐른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17 14:10 1,586
312964 기사/뉴스 CNN 메인에 뜬 안성재 인생 스토리 18 13:52 5,816
312963 기사/뉴스 7년 만에 600여 명 모인 KBS 직원들 "용산방송·무능경영 심판" 10 13:48 1,222
312962 기사/뉴스 두유가 유방암 유발?…"오해! 오히려 '이 음식이' 안 좋아" 326 13:36 51,796
312961 기사/뉴스 [단독] 괴물 수비수 김민재 현빈·오연서 이웃됐다…25억 전셋집 얻었다 [부동산360] 3 13:19 2,047
312960 기사/뉴스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5 13:16 783
312959 기사/뉴스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기막힌 사연…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친자 아니었다 3 13:1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