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리해"…전 여친 불러내 살해한 20대, 형량은?
3,721 11
2024.07.11 08:14
3,721 1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62043?sid=102


A씨는 B씨와 헤어진 뒤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가족에게 불법 촬영물을 보내겠다는 둥 협박을 이어갔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리하자며 B씨를 모텔로 불러냈고 술을 마시던 도중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만나주지 않을 경우 극단적 선택을 할 것처럼 B씨를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심에선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겪었을 신체,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컸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유가족이 엄벌을 지속해서 탄원하고 있다"며 "A씨와 검사가 주장하는 여러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원심의 형은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기각 사유를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530 00:09 14,15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7,0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6,7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5,9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64,3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93,9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7,4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3,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4,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520 기사/뉴스 반효진, 공기소총 10m 우승...韓 하계올림픽 '100호 금메달' 1 18:14 83
304519 기사/뉴스 "위안부 강제동원인가?" 묻자 "논쟁적 사안" 답변한 이진숙‥정의연 "사퇴해야" 10 18:10 263
304518 기사/뉴스 [속보] '정산 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5 18:08 363
304517 기사/뉴스 방심위 직원 설문조사, 응답자 전원 "류희림 연임 반대" 2 17:58 264
304516 기사/뉴스 소셜 플랫폼 회장이란 사람이···머스크, 해리스 딥페이크 영상 공유 ‘뭇매’ 1 17:52 757
304515 기사/뉴스 [속보] 검찰총장,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 구성 긴급지시 12 17:51 1,035
304514 기사/뉴스 무더웠던 주말 전국서 온열질환자 94명 발생…올해 1천명 육박 4 17:50 548
304513 기사/뉴스 에르도안, 가자전쟁 개입 시사…이스라엘 반발 4 17:50 363
304512 기사/뉴스 [단독]경찰청장 칭찬한 '세관마약 수사'…"용산 심각" 발언 후 외압 9 17:47 790
304511 기사/뉴스 오윤아·예지원·이수경, 공개 연애 도전 ('여배우의 사생활') 3 17:46 861
304510 기사/뉴스 "외제차 대신 중고차" 2030 돌변…욜로 가고 '요노' 왔다 9 17:45 1,341
304509 기사/뉴스 [1보] '정산 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법원에 기업회생신청 38 17:42 2,896
304508 기사/뉴스 13년 만에 또 살인…모텔 업주 둔기로 때려 죽인 60대 현장 검증 6 17:42 854
304507 기사/뉴스 다 먹은 옥수수 속대, 카페 화분에 심고 사라진 '진상손님' 20 17:33 3,984
304506 기사/뉴스 인천 빌라 주차장서 SUV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7 17:31 1,420
304505 기사/뉴스 김정은 검색하다 알게된 북한 홍수 피해 현장 119 17:24 25,161
304504 기사/뉴스 ‘로또청약’ 청약홈 셧다운에...동탄롯데캐슬 마감 하루 연장 45 17:23 5,318
304503 기사/뉴스 "동생 찾아줄게"… 유부녀에게 접근해 가정 파탄낸 60대 2 17:23 1,688
304502 기사/뉴스 여친과 걸어오던 직장동료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항소심도 징역형 13 17:22 1,285
304501 기사/뉴스 여서정, 4위로 도마 결선행… 북한 안창옥과 동점 13 17:21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