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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장1절] 장윤정 ‘짠짜라’ 자신 있어 하던 장민호, ‘이’, ‘그’ 한끗 가사 실수로 금반지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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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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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57312735

장윤정 ‘짠짜라’에 자신감을 드러냈던 장민호가 가사를 틀리며 도전에 실패했다.

종로 세공소에 방문한 장성규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빼서 즉석 감정을 의뢰했다. 세공사는 “이런 건 기성품이다. 심플하지만 오래 쓰기에 좋다.”라며 덤덤하게 감정했다. 장성규는 ‘이런 거’로 취급된 결혼반지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세공사는 아내의 결혼반지와 아들의 졸업 반지까지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는 감동 사연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칠순 잔치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은?”을 물으며 금반지가 상품으로 걸린 노래 도전을 유도했지만 세공사는 “현금이 좋다.”라며 딱 잘라 선을 그었다.

장민호는 “저희는 드릴 게 금밖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노래 도전을 제안했다. 두 돈짜리 금반지 상품을 직접 공개했음에도 세공사는 “노래를 진짜 못한다.”라며 방송 최초 노래 도전을 포기했다.

광화문 빌딩 숲을 거닐던 장성규와 장민호는 주의 깊게 보지 않았다면 지나치기 쉬웠을 좁은 골목길을 발견했다. 골목 안쪽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소박한 분위기의 분식집이 자리해 있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김밥, 라면, 쫄볶이를 주문한 장민호와 장성규는 “어렸을 때 학교앞 분식집이 생각난다.”며 아련한 추억에 젖었다.

노래 도전을 흔쾌히 수락한 사장님은 장윤정의 ‘짠짜라’에 도전했다. 두 번의 기회를 잃은 사장님에 이어 마이크 바통을 이어받은 장민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노래를 이어갔지만 아쉽게 가사를 틀리며 실패를 맛봤다.

KBS 2TV <2장1절>은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동네 이웃을 만나 펼치는 유쾌한 리얼리티 길거리 노래 토크쇼다. 사람 냄새나는 이웃들의 비범한 인생사와 의외의 노래실력을 엿보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ttps://naver.me/IxsXqw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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