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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오는 9월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온유는 7월 11일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온유는 14~15일 양일에 걸쳐 신곡 스페셜 클립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업로드한다. 음원 발매 이후인 15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온유는 지난 5월 개최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를 통해 찡구(공식 팬덤명)들에게 '월화수목금토일'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그간 보여준 따스한 감성과는 또 다른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특히, 프로모션 플랜 하단에는 온유의 미니 3집 'FLOW' 발매 고지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온유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온유는 그간 'VOICE', 'DICE'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Circle'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온 바, 미니 3집 'FLOW'로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어제 공개 해준 페스티벌 밴드 LIVE 영상

https://youtu.be/rsthA3Pl0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