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소연 "한 달 최고 수입? 10억…'톰보이' 연간 2위" ('시골요리')
48,692 275
2024.07.11 07:38
48,692 275
COZpbA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한 달에 10억을 벌 때도 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Pixid'의 '시골요리 대작전'에서는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 (feat.솥뚜껑 막창,불닭)'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전소연은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Small girl)"에 대해 "'스몰 걸' 남자친구랑은 헤어졌어? 아직 만나고 있어?"라고 질문해 이영지를 당황케 했다.


시선을 회피한 전소연은 "나도 물어봐도 돼? 언니 한 달 얼마 벌어?"라고 물었다. 전소연은 "1년을 통계 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 너도 많이 벌잖아"라고 했고, 이영지는 "난 업앤다운이 심하다"라고 밝혔다. 전소연도 그렇단 말에 이영지는 "그럼 제일 업일 때가 얼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소연은 "정말 잘 하면 한 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올 땐 10만 원도 벌고 그런 거지 뭐"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언니 좀 더 버는데, 좀 깎았다. 내가 수치로 봤을 땐 그렇지 않거든?"이라고 했고, 전소연은 "왜냐면 네가 10억을 벌었구나"라고 응수했다.


이영지는 (여자)아이들 컴백마다 뮤직비디오부터 레코딩 영상까지 다 본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여자)아이들 녹음 영상에 대해 "스킬보다 중요한 게 질감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언니가 질감을 잘 잡더라"라며 전소연의 디렉팅 실력에 감탄했다.


이후 전소연은 '스몰 걸'을 발표한 이영지에게 "내가 널 이길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영지가 "난 만족한다. 내일 100등 되어도 만족한다"라고 하자 전소연은 "아니다. 연간 1위도 할 수 있고"라며 응원했다.


이영지는 "'톰보이(TOMBOY)'가 연간 1위지?"라고 물었지만, '톰보이'는 연간 2위였다. 소연은 아이브의 러브다이브(LOVE DIVE)가 1위였다고 말하며 "네가 챌린지 엄청 잘해줬더라"라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0946

목록 스크랩 (1)
댓글 2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9 07.26 36,3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12,2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15,8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64,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59,5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03,2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89,9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2,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34,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64,7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21,4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3,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75 기사/뉴스 [초점]채널A 줍줍…쿠팡드라마 편성 애먹은 까닭 14:34 562
304474 기사/뉴스 “김혜윤=사랑받아 마땅할 친구” 로운, 日팬미팅 김혜윤에 ♥가득 특급 응원 2 14:28 498
304473 기사/뉴스 이선희, 개인회사 법카 유용 벌금형 반성… "겸허히 반성" [전문] 19 14:26 2,018
304472 기사/뉴스 [22대 국회 보좌진 성비 분석] 급수 높을수록 여성 비율 낮아 술 마시고 끌어주는 ‘형님문화’ 채용 시 “페미냐” 사상검증도 7 14:18 755
304471 기사/뉴스 ‘뜨거운 인기’ 하이키, ‘K탑스타’의 ‘최고의 아이돌(여)’ 등극 14:07 369
304470 기사/뉴스 웨이커 ‘K탑스타’ 최고의 신인(남) 등극...‘Vanilla Choco Shake’ 인기 1 14:05 268
304469 기사/뉴스 교도소 실수로 일찍 출소했는데... 검찰 "남은 벌금 안내면 수배자 올릴 것" 황당 14 13:58 2,276
304468 기사/뉴스 계곡선 얕은 물도 방심 안 돼…남원서 부녀 구조 11 13:51 2,007
304467 기사/뉴스 헬멧 없이 전동킥보드로 무단횡단 20대, 버스 들이받고 숨져 19 13:50 2,323
304466 기사/뉴스 [단독] 안재모 “하루 아침에 ‘갑질 배우’ 된 현실 속상...저 아닙니다” [직격인터뷰] 10 13:49 1,639
304465 기사/뉴스 ‘불법 운영 논란’ 대청호 캠핑장, 행정 착오에 결국 폐쇄 4 13:48 1,837
304464 기사/뉴스 해남 대흥사 가는 10㎞ '벚꽃길' 내년부터는 못 본다 20 13:47 3,049
304463 기사/뉴스 고추밭 간 사이 불…일 도우러 온 베트남 장모·5살 아들 숨져 20 13:46 2,815
304462 기사/뉴스 "왜 사은품 안줘" 백화점서 1시간 난동…출동 경찰관 폭행한 손님 21 13:45 3,061
304461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무더기 카톡 자료' 수신자는 바나(?) 282 13:25 28,819
304460 기사/뉴스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52 13:11 1,600
304459 기사/뉴스 '윤일상 프로듀싱' 쓰리피스, '서머 필링' 콘셉트 포토 공개 13:09 741
304458 기사/뉴스 남은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그쳐… "연 2만건 넘는 심장·폐암 수술 못해" 35 13:02 2,589
304457 기사/뉴스 [단독] “3년 가느니 현역 입대”...공보의 65% 급감, 시골 보건소 비어간다 34 12:58 2,339
304456 기사/뉴스 NCT 쟈니 "식욕 없어서 2주 내내 같은 음식만...메뉴 고민 귀찮아" 17 12:55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