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가요계 레전드 3부작
3,018 10
2024.07.10 20:26
3,018 10

가사스압주의



김건모 잘못된 만남

https://youtu.be/n2AsXQtK8aA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 되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되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홍경민 흔들린 우정

https://youtu.be/MbjCNCvBxrQ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후렴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해줘

뭐야 정말 이게 뭐야 왜 하필 난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왜 난 자꾸 그녀에게 끌리는 걸까

친구와 그녀가 다퉜다는 얘길 듣고 왜 내가 웃는 걸까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며 헛된 기댈 왜 난 자꾸하는것일까

정말 난 모르겠어 이런 내자신이 싫었어
내 욕심만 채우려 우정을 잠시 망각했던 내 자신이 싫었어

너무나 괴로워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아
이젠 모든걸다 잊고 난 친구 곁으로 돌아가야 하겠어



여자버전 엄정화 몰라

https://youtu.be/0rAcKjiDj-k

어떻게 말해야할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언제나 나만을 위해 아껴준 그대에게 충격이 클거야
내게 실망을 하면 배신감도 느끼겠지

하지만 내맘이 이미 변해버린건 나도 잘 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알수가 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해줬는데
왜 내가 흔들리는지 그대가 싫어진것도 아닌데
정말 난 몰라 알수가 없어 도대체 사랑이 어떤거길래

나만을 아껴주었던 그대를 왜 내가 떠나는건지
너무도 할말이 없어 그저 날 미워하라했지
어쩌면 나같은여자 빨리 잊는게 날거라며

하지만 그대는 나의손을 잡으며 행복하라고 말했지
부족한 자신을 이해해달라면서
매력이 없는 자신의 탓이라며




세곡 모두 김창환 작사 작곡


사실 실화 바탕

뺏긴 사람 김건모

뺏은 사람 유영석

'또 다른 내친구' 김창환


목록 스크랩 (1)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 숏폼 화제의 화잘먹 대란템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패드> 체험 이벤트 349 07.25 30,3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87,4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94,9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43,8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29,1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67,56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56,8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4,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20,4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49,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02,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9,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6856 기사/뉴스 김새롬 "선배 방송인이 부모욕에 손찌검까지" 갑질 피해 고백 19:58 107
2466855 이슈 [LOL] 젠지 롤드컵 진출 확정 1 19:57 129
2466854 이슈 NCT 127 삐그덕 챌린지 X 셔누 1 19:55 152
2466853 이슈 티몬 사태에 노젓기 시작한 11번가 25 19:54 1,831
2466852 이슈 차량급발진 주장 사고의 즉시해법은 노령층 면허박탈이 아닌 차량 페달블랙박스 의무화인 이유 19:53 360
2466851 기사/뉴스 '공효진♥' 케빈오, 21사단 사단장 상장→2개월 조기 진급 '벌써 상병' 1 19:52 678
2466850 유머 감자탕 1 19:51 394
2466849 이슈 [MLB] 맥도날드 마스코트의 시구 이후 미친 상승세로 포시 경쟁에 뛰어든 팀 2 19:47 817
2466848 이슈 집 수리하는 아저씨 오셔서 셋 다 숨음.jpg 30 19:47 4,176
2466847 이슈 현재 청소년 스마트폰 제한 정책 추진하는 나라들 27 19:47 1,416
2466846 이슈 올림픽 중계중 꿀 떨어지게 바라보는 mbc 캐스터 2 19:46 2,012
2466845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캐릭터가 11년 만에 성우 배정됐다'는 핫게 글을 기억하십니까? 그 글의 주인공의 소식과 근황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jpg (댓글 안 달고 그냥 보고 지나가기만 해도 원덬이 기뻐하는 글. 조회수만 올라가도 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봐줬구나 싶어서 기쁨) 20 19:46 917
2466844 이슈 잠깐 화면에 잡힌 tvN 언니네 산지직송 다음 게스트.gif 185 19:46 12,360
2466843 이슈 성인들도 많이 헷갈린다는 '괄호 뒤 조사' 27 19:45 2,255
2466842 이슈 요새 공무원 다들 거르는 이유.jpg 34 19:44 2,518
2466841 유머 오늘자 7급 공무원시험 문제 11 19:43 2,032
2466840 기사/뉴스 민족문제연구소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패" 18 19:43 478
2466839 유머 본의 아니게 엄마를 놀래키고 자기도 놀래버린 루이바오🐼🐼 11 19:43 1,500
2466838 이슈 데뷔 후 첫 뿌까머리한 06년생 갓기여솔 규빈 19:41 398
2466837 이슈 평생 옷 쇼핑 공짜 vs 평생 배달음식 공짜 99 19:4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