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토장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종부세 폐지해야"
4,379 12
2024.07.10 20:22
4,379 12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재초환)를 포함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재초환은 신규 주택 공급을 가로막고, 종부세는 징벌적 과세 목적이 강하다는 이유에서다.

 

박 장관은 종부세에 대해서도 폐지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종부세는 부동산의 수요 공급을 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기보다는 좀 다른 차원에서 징벌적인 과세 측면이 강해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종부세를 통해서 추가 확보하고자 했던 세수 증대라든지 지방세 재정을 보존한다든지 하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이는 다른 방식을 통해 달성하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5054?sid=101

 

종부세 4조 2천 억 중 70%는 상위 1%가 부담하고 있음 그걸 폐지하면 세수 부족은 어디서 메꾸라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08 09.05 45,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8,9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18,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1,7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93,6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4,1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7,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6,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8,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906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측, 檢에 “디올백, 국가 귀속해야” 의견서 제출 8 16:03 429
307905 기사/뉴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이제는 '이강인 시대'…압도적 경기력→성숙해진 모습 "감독님 100% 신뢰, 많은 응원 부탁" 2 15:49 390
307904 기사/뉴스 "日, 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운영자 면담 요구" 19 15:41 960
307903 기사/뉴스 ‘흥행핑’ 된 ‘사랑의 하츄핑’ 90만 돌파…韓애니 역대 흥행 4위 9 15:35 812
307902 기사/뉴스 ‘유어 아너’ 작가 “시청률 상승세 행복…상상 초월 연기에 반성했죠”[EN:인터뷰] 3 15:30 805
307901 기사/뉴스 “정말 맛있어요” 40년 넘게 일본 음식을 만들어 온 베테랑 요리사가 은퇴 후 한국에 온 이유 7 15:03 5,204
307900 기사/뉴스 “총 매출 2900만원+호평” 돈 줄 마른 나영석 회사 ‘서진이네2’가 견인 9 15:02 3,306
307899 기사/뉴스 정치권까지 나섰던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실험 결과 보니… 389 14:25 34,780
307898 기사/뉴스 정부, 응급실 근무 거부한 군의관에 '징계 조치' 검토 29 14:23 2,579
307897 기사/뉴스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560 14:02 62,263
307896 기사/뉴스 "목 상처 보고 어제 격렬했냐"…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급증 17 13:53 4,385
307895 기사/뉴스 박서진 "父, 사고로 피부 이식 수술..땀구멍 없어 사우나도 못해" ('살림남') 1 13:48 3,334
307894 기사/뉴스 몇 달 째 “카톡친구 추가해줘”…직장 내 성범죄, 1년 새 더 증가 3 13:42 1,432
307893 기사/뉴스 "내 것으로 착각" 남의 우산 가져갔다면…헌재 "고의 인정 안 돼" 13 13:37 1,857
307892 기사/뉴스 기시다 "尹 진심으로 감사, 한일관계 발전에 더 힘써달라" 69 13:34 1,803
307891 기사/뉴스 20만원짜리 우산 뭐길래…헌재까지 간 '우산 도둑 사건' 결말 23 13:28 6,847
307890 기사/뉴스 태풍 '야기' 베트남도 강타‥80여 명 사상 10 13:28 1,741
307889 기사/뉴스 美 LA '섭씨 45도' 역대 최악 폭염에 정전·산불 잇따라 4 13:26 1,066
307888 기사/뉴스 '아는 형님' 채코제 논란 "채널명 줄임말이 이름···체코 안 가 봤다" 13 13:16 5,035
307887 기사/뉴스 [단독] ‘15살 연상과 결혼‧연예계 은퇴’ 소희, 허성태 주연 ‘정보원’ 출연 11 13:15 9,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