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대로 가는’ 홍명보 울산HD 감독, “협회에서 언제까지 오라는 말 없었다”
4,461 13
2024.07.10 19:26
4,461 13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협회에서 당장 언제까지 오라는 말이 없었다”면서 울산 지휘봉을 넘기는 시점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 울산에서 열리는 광주와의 K리그 킥오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 지휘봉을 언제 놓게 되는 것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축구협회가 언제까지 와달란 이야기가 없었다”면서 “주말 경기에서도 벤치에 계속 있을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어 갑작스런 결정으로 선수단 동요를 우려하는 질문에 대해 “아무래도 좀 우려가 되겠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리그 중 팀을 떠나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홍명보 감독에 대해 분노를 표현하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울산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한 이후 홍명보 감독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울산과 광주의 경기에는 무려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과 광주의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 선임 과정과 소감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8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 숏폼 화제의 화잘먹 대란템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패드> 체험 이벤트 343 07.25 28,5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85,6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93,4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7,9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26,7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62,54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49,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3,2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9,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48,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02,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9,2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50 기사/뉴스 전도연 "대학시절 유재석,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만 있어" 15:06 232
304449 기사/뉴스 "DM 보냈는데 답 없어"…문상민, 르세라핌 홍은채에 서운함 폭발 ('스타일기') 2 15:02 732
304448 기사/뉴스 빌리 아일리시, 韓 팬 모임에 깜짝 등장 "너무 행복해" 2 14:58 1,184
304447 기사/뉴스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 "기술적 성과 대우받지 못해 아쉽다" [인터뷰M] 16 14:58 763
304446 기사/뉴스 “30세 전에 결혼, 35세 전에 둘째 낳아라”…늦으면 세금 올리겠다는데 [신짜오 베트남] 11 14:52 1,376
304445 기사/뉴스 비타민제 찾지 말고 채소·과일 섭취를 11 14:44 1,834
304444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부동산업 국외계열회사 소유하고 있었다…대기업집단 현황 공시 보니 6 14:39 1,249
304443 기사/뉴스 '아빠찬스 논란' 이숙연, 37억원 상당 가족 비상장주식 기부(종합) 10 14:38 1,455
304442 기사/뉴스 ‘법카’ 이진숙, ‘성심당 포인트’ 개인정보라며 끝내 제출 거부 29 14:24 2,934
304441 기사/뉴스 [속보]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윤 정부 ‘조선인 강제성’ 빠진 채 동의 497 14:13 12,614
304440 기사/뉴스 갤럭시 탭 S10 울트라 긱벤치 등장, 디멘시티 9300+ 칩셋 탑재 확인 7 14:11 1,308
304439 기사/뉴스 한강공원 故 손정민 추모공간 자진철거 명령…법원 "적법" 5 14:08 1,489
304438 기사/뉴스 [1보] '조선인 강제노역' 日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교도> 223 14:01 11,049
304437 기사/뉴스 일 없다고 징징거릴 시간에 염정아·김희선은 왜 잘 나가는지 연구해 보시라 26 13:59 4,122
304436 기사/뉴스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27 13:54 1,724
304435 기사/뉴스 피리 올림픽 개회식서 승선 거부당한 나이지리아 여자농구 대표팀…왜? 15 13:46 2,897
304434 기사/뉴스 [속보] 티몬 본부장 "큐텐자금, 중국에 600억 있다고 들어…구영배 소재 몰라" 14 13:45 3,274
304433 기사/뉴스 조동아리 영원한 막내 유재석 놀리는 형아들…“얘는 마약도 안해” (조동아리) 5 13:37 1,708
304432 기사/뉴스 [POP리뷰]'편스토랑' 김재중, 2회 출연만 최종우승..매콤 들기름 막국수 '극찬' 8 13:37 1,432
304431 기사/뉴스 [지진정보] 07-27 12:50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 규모2.9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13:3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