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대로 가는’ 홍명보 울산HD 감독, “협회에서 언제까지 오라는 말 없었다”
4,510 13
2024.07.10 19:26
4,510 13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협회에서 당장 언제까지 오라는 말이 없었다”면서 울산 지휘봉을 넘기는 시점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 울산에서 열리는 광주와의 K리그 킥오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 지휘봉을 언제 놓게 되는 것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축구협회가 언제까지 와달란 이야기가 없었다”면서 “주말 경기에서도 벤치에 계속 있을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어 갑작스런 결정으로 선수단 동요를 우려하는 질문에 대해 “아무래도 좀 우려가 되겠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리그 중 팀을 떠나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홍명보 감독에 대해 분노를 표현하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울산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한 이후 홍명보 감독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울산과 광주의 경기에는 무려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과 광주의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 선임 과정과 소감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8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행복의 나라>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3 07.26 24,9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90,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97,3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47,89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34,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76,4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59,4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4,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22,2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53,1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08,4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11,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83 기사/뉴스 北 리정식‧김금용, 대형사고 쳤다... 탁구 혼복 日 세계랭킹 2위 1회전 완파 충격! 8 01:26 229
304282 기사/뉴스 일본 식중독 소식 터짐 1 01:25 793
304281 기사/뉴스 복싱 오연지, 60kg급 32강전 탈락…항저우 AG 3위에 완패 [올림픽] 6 00:26 2,240
304280 기사/뉴스 신유빈-임종훈, 출발이 좋다! 탁구 혼합복식 16강서 독일에 4-0 완승...8강 진출 성공 [올림픽 NOW] 3 00:23 1,001
304279 기사/뉴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이원호,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진출 27 00:17 2,545
304278 기사/뉴스 도쿄서 오심으로 오상욱 잡았던 바자제, 패하자 판정탓하면서 폭주..."공평하지 않은 판정" 26 00:12 4,783
304277 기사/뉴스 [올림픽] 유도 김원진, 세 번째 메달 도전도 좌절…패자부활전 탈락(종합) 6 00:08 2,788
304276 기사/뉴스 펜싱 사브르 오상욱, 개인전 준결승 진출…“후회 없이 하겠다” 11 00:03 2,625
304275 기사/뉴스 사람들 다 넘어지게 만들어놓은 인도 평평하게 해달라 민원 넣자 방법이 없다던 곳 19 07.27 6,694
304274 기사/뉴스 韓 펜싱 첫 메달을 향해...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4강 진출 12 07.27 2,830
304273 기사/뉴스 [단독] 큐텐 코리아, 정산 대금 미지급 사태 전 사무실 철수 22 07.27 6,037
304272 기사/뉴스 박슬기 갑질 폭로 “배우 A씨, 내 앞에서 매니저 따귀 때려” 김새롬 “말대꾸한다고 옥상에 끌려가”(A급 장영란) 11 07.27 4,882
304271 기사/뉴스 안세영만 있는 게 아니다! 김가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리그 1차전서 상쾌한 '완승' [파리올림픽] 6 07.27 2,444
304270 기사/뉴스 '2006년생의 데뷔골' FC서울 강주혁 "방학의 힘이 확실히 있어" 2 07.27 1,522
304269 기사/뉴스 男사브르 박상원 "첫 올림픽 종주국서 경험…메달 갖고 가겠다"[파리 2024] 7 07.27 2,826
304268 기사/뉴스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 만나는 순간 내외신 기자들 반응 374 07.27 46,311
304267 기사/뉴스 네이버페이, 28일 오전 10시부터 ‘티메프’ 결제 취소·환불 19 07.27 2,810
304266 기사/뉴스 '펜싱 대들보' 오상욱, 펜싱 男 개인 사브르 16강서 '난적' 파크다만에 15-10 승리...8강 진출[올림픽 NOW] 3 07.27 2,496
304265 기사/뉴스 '하니♥' 의사 양재웅, 현재 근황?…직장→병원 등 관심 343 07.27 58,771
304264 기사/뉴스 잘해야 본전 찾기…올림픽 MC된 이현이·송해나, 기대 아닌 우려 지울까 4 07.27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