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58883
https://youtu.be/JTZfEhg_Lms?feature=shared
이임생 이사는 KBS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두 외국인 후보자와 같은 절차로 면접을 진행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간곡히 부탁을 드린 것이 맞다"며 면접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두 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의 경우 50장이 넘는 PPT 자료 등을 바탕으로 긴 시간에 걸쳐 자신의 축구 철학을 설명했는데, 홍 감독은 이 과정이 생략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