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인터뷰한 '신상폭로' 유튜버,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7,510 32
2024.07.10 15:17
7,510 32
bQFTIz


유튜버 '카라큘라' 이세욱씨(35)가 30억원을 웃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10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19일 매입가 34억원에 아내 정모씨와 공동 명의로 서초동 A아파트 전용 174.78㎡(52평)을 매입했다. 이씨가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받은 대출 금액은 약 6억원으로 전해진다. 아파트 등기부등본에는 채권최고액 6억60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에서 나고 자란 이씨는 2013년 결혼 이후 모친에게 증여받은 서초구 잠원동 소재 B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렸고, 2017년 6월엔 서초구 우면동 소재 C아파트 전용 101㎡(약 30평)를 8억8500만원에 아내와 공동 명의로 추가로 매입해 최근까지 거주했다. 최근 A아파트로 이사하면서 B·C아파트는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매매업체를 운영하던 이씨는 2020년 유튜브를 시작, 4년 만에 구독자 129만명을 달성했다. 처음에 그는 자동차 업계 횡포를 폭로하는 콘텐츠를 다뤘다. 그러다 최근엔 부산 돌려차기 사건,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사건,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주요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는 콘텐츠에 주력하면서 사적 제재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최근 이씨는 사생활 논란이 일어난 프로농구선수 허웅(31·KCC)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https://naver.me/5tJ5xo2w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행복의 나라>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2 00:07 11,9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69,0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83,1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3,0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12,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40,84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38,3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87,7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6,7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2,8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8,1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2,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62 기사/뉴스 [1보]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26 19:54 1,465
304361 기사/뉴스 찜통 버스와 채식위주 식단때문에 오늘 결국 선수촌에서 나온 수영 국가대표팀 25 19:51 1,677
304360 기사/뉴스 삼성 엑시노스 2500 프로토타입, 애플 A15 바이오닉 효율 압도 5 19:49 286
304359 기사/뉴스 "돈 없어서 '해외여행' 가요"…국내 '바가지' 때문에 눈 돌리는 여행객들 15 19:39 944
304358 기사/뉴스 [단독] "상속세, 피상속인 93.5%는 세금 0원... 상위 1%가 64.1% 내" 68 19:30 2,018
304357 기사/뉴스 "티몬·위메프, 소비자만 환불하나"…넋 놓고 바라보는 영세업체 6 19:30 1,378
304356 기사/뉴스 삼성전자 갤Z폴드6 슬림 두께 11mm급…중국 폴더블폰 못 넘었다 27 19:25 2,095
304355 기사/뉴스 여배우 팔 다리 골절·즉사할 뻔…디즈니+, 방파제 위 촬영하지 말라니까 또[TEN스타필드] 17 19:08 4,763
304354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실물 확보…공매 후 '국고 귀속' 검토 44 19:06 2,676
304353 기사/뉴스 공수처 차장대행 "채상병 관련 통신영장 법원서 다 기각" 19:00 432
304352 기사/뉴스 노홍철 스위스 한달살기.."고시원 크기 방, 1박에 34만원" [Oh!쎈 포인트] 25 18:55 3,801
304351 기사/뉴스 '용호상박' 저지 vs 오타니→MLB 타자 파워랭킹 공동 1위…우열을 가리기 '정말' 어렵다! 1 18:44 597
304350 기사/뉴스 영국 “젠더 폭력 ‘전염병 수준’… 국가 비상사태” 36 18:38 4,265
304349 기사/뉴스 소비자원, 내달 1일부터 티몬·위메프 사태 '집단분쟁조정' 신청 개시 18:31 1,846
304348 기사/뉴스 [속보] 오바마, 해리스 지지선언…"승리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일 할것" 17 18:21 4,379
304347 기사/뉴스 '사우나 더위 + 지옥 교통' 최악 환경 대처 나선 수영 연맹, "황선우-김우민 등 경기장 옆 숙소로 이동" 21 18:14 4,004
304346 기사/뉴스 10월 말부터, 상습 음주운전 면허취소자, 차에 ‘음주운전 방지’ 부착 의무화 33 17:56 4,469
304345 기사/뉴스 역사적인 '센강' 개회식, 한국 48번째 입장…우상혁·김서영 기수 2 17:55 3,010
304344 기사/뉴스 “헉헉” 숨 막히는 폭염에… 상주서 밭일 나간 60대 숨져 4 17:48 3,272
304343 기사/뉴스 '불법 도박' 혐의 FC서울 한승규 검찰 송치…구단 "계약해지"(종합) 17 17:46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