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 리볼버 제작보고회 임지연이 본인이 한예종전도연이라고 갑자기 말함
5,164 13
2024.07.10 15:06
5,164 13

ㅊㅊ ㄷㅁㅌㄹ 

https://www.dmitory.com/issue/326775059


그정도로 리스펙했다. 하고 전도연임지연이 손하트🫶하니까 

갑분 지창욱이 자긴 단국대전도연이라고 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xxgn
rHsFKD


skhSuY


https://x.com/totyo___0107/status/1810513320027505000?s=46&t=sbMdeleu1Yu_3ZCZfpbv2g

HnFcAf
ZMTJMm

학연 지연 전도연의 현장


기자들도 좀 웃겼는지 기사타이틀로도 냄

jKSpvW

IcClBc

임지연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8월7일 공개) 제작보고회에 나와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얘기하며 "대학생 때 '한예종 전도연'이라고 자칭하고 다녔다"며 "선배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함께 자리한 배우 지창욱 역시 "난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BmqHI

이번 영화에서 전도연과 처음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지창욱은 농담을 하면서도 '리볼버'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전도연이라고 수 차례 얘기했다. 임지연은 "동경하던 선배와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경험이었다"고 했고, 지창욱은 "선배와 함께 연기한다는 건 내 연기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정윤선이 하수영과 동행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임지연은 이번 영화 출연 배우 중 전도연과 가장 자주 합을 맞췄다. 임지연은 전도연과 촬영하던 때를 떠올리며 "촬영 들어가기 전에 선배 눈을 봤는데 하수영이라는 인물이 단번에 납득이 되더라. 하수영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선배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msSJTY

후배 배우들의 찬사에 전도연도 화답했다. 그는 "선배 후배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만 현장에선 동료다. 그리고 나도 지창욱씨와 임지연씨에게 배웠다. 이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고 했다.

전도연은 지창욱에 대해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지창욱과 처음 만나서 연기한 날 그는 오 감독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발견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가 지창욱이라는 배우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고 했다.

임지연에 대해서는 "등장하는 순간 공기를 확 바꿔놓는다"고 했다. "하수영이 교도소에서 나와 정윤선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있다. 정윤선이 차에서 내려 '언니'라고 말하면서 나비처럼 팔랑거리는데 딱 정윤선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도연은 "두 배우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상대 배우에게 일방적으로 에너지를 주지 않는다. 아깝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PdxTUpf



웃긴것도 웃긴건데 

배우후배들은 역시 칼각으로 전도연 리스펙하는듯 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 10월 감성 끝판왕 애니메이션 <너의 색> 예매권 이벤트 234 10.05 30,8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4,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43,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95,5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63,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8,0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9,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4,1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8,4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9116 정보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정도로 오랜기간 사이좋은 이웃나라 1 23:50 492
2519115 이슈 행복한 알바 후기 10 23:46 1,397
2519114 기사/뉴스 심장을 튼튼하게하는 토마토 7 23:44 1,326
2519113 이슈 선생님들은 왜 야자하게 되면 돌변하게 되는지 궁금함 28 23:43 2,237
2519112 이슈 체조 2층 발롯코 직접 제안했다는 남자 아이돌 23:43 765
2519111 이슈 중국의 월급 공개 챌린지.jpg 30 23:40 2,262
2519110 이슈 미야오 수인 멤트 업로드 23:38 264
2519109 유머 페노메노의 유치원 선생님 3년차생활(경주마) 4 23:37 293
2519108 유머 🐱환자분 곧 마취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숫자 한 번 세어보실까요? 5 23:36 527
2519107 이슈 [현장포토] "큐티 섹시 다 있네"…전종서, 러블리 스마일 10 23:34 1,454
2519106 이슈 올해 개봉 예정 영화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문제작...jpg 37 23:32 3,023
2519105 이슈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어마어마한 인기 14 23:31 1,701
2519104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우주소녀 쪼꼬미 "흥칫뿡" 6 23:29 221
2519103 이슈 니들 친구 1도 없는 학원 다닐 수 있음? 228 23:28 11,286
2519102 유머 진짜 자연스러운 일톡 핫게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pg 23 23:28 4,920
2519101 이슈 이혼 부모가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일.jpg 10 23:27 2,725
2519100 이슈 실제 살에 비해 똥배가 너무 나와보이거나 누워있을 때 등 아래로 공간이 붕 뜬다면.jpg 49 23:25 7,356
2519099 이슈 반응 좋은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켄타로 케미.gif 25 23:24 2,075
2519098 이슈 최근 본인 콘서트 무대에 남편 세운 니키 미나즈 12 23:24 1,489
2519097 이슈 유부남 유부녀가 외도를 하게 되는 과정.jpg 20 23:24 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