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 리볼버 제작보고회 임지연이 본인이 한예종전도연이라고 갑자기 말함
3,906 13
2024.07.10 15:06
3,906 13

ㅊㅊ ㄷㅁㅌㄹ 

https://www.dmitory.com/issue/326775059


그정도로 리스펙했다. 하고 전도연임지연이 손하트🫶하니까 

갑분 지창욱이 자긴 단국대전도연이라고 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xxgn
rHsFKD


skhSuY


https://x.com/totyo___0107/status/1810513320027505000?s=46&t=sbMdeleu1Yu_3ZCZfpbv2g

HnFcAf
ZMTJMm

학연 지연 전도연의 현장


기자들도 좀 웃겼는지 기사타이틀로도 냄

jKSpvW

IcClBc

임지연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8월7일 공개) 제작보고회에 나와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얘기하며 "대학생 때 '한예종 전도연'이라고 자칭하고 다녔다"며 "선배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함께 자리한 배우 지창욱 역시 "난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BmqHI

이번 영화에서 전도연과 처음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지창욱은 농담을 하면서도 '리볼버'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전도연이라고 수 차례 얘기했다. 임지연은 "동경하던 선배와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경험이었다"고 했고, 지창욱은 "선배와 함께 연기한다는 건 내 연기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정윤선이 하수영과 동행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임지연은 이번 영화 출연 배우 중 전도연과 가장 자주 합을 맞췄다. 임지연은 전도연과 촬영하던 때를 떠올리며 "촬영 들어가기 전에 선배 눈을 봤는데 하수영이라는 인물이 단번에 납득이 되더라. 하수영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선배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msSJTY

후배 배우들의 찬사에 전도연도 화답했다. 그는 "선배 후배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만 현장에선 동료다. 그리고 나도 지창욱씨와 임지연씨에게 배웠다. 이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고 했다.

전도연은 지창욱에 대해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지창욱과 처음 만나서 연기한 날 그는 오 감독에게 "새로운 캐릭터를 발견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가 지창욱이라는 배우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고 했다.

임지연에 대해서는 "등장하는 순간 공기를 확 바꿔놓는다"고 했다. "하수영이 교도소에서 나와 정윤선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있다. 정윤선이 차에서 내려 '언니'라고 말하면서 나비처럼 팔랑거리는데 딱 정윤선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도연은 "두 배우에게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상대 배우에게 일방적으로 에너지를 주지 않는다. 아깝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PdxTUpf



웃긴것도 웃긴건데 

배우후배들은 역시 칼각으로 전도연 리스펙하는듯 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 숏폼 화제의 화잘먹 대란템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패드> 체험 이벤트 328 07.25 22,55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70,3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83,9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4,0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12,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45,05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40,8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0,0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7,9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4,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8,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3,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4790 이슈 NCT 텐 인스타 업로드 in 부산 22:28 0
1374789 이슈 다이소 2024 여행 시리즈 ✈️ 22:28 14
1374788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스 업뎃 22:28 9
1374787 이슈 올해 최저 여돌 출연 기록이었다는, 뮤직뱅크 오늘 회차 22:27 354
1374786 이슈 캡사이신마라맛인 박재범 맥내스티 리믹스 19금 가사 2 22:23 434
1374785 이슈 @: 영어로 애니 한번 보고 느낀게 양덕이 덕중에 덕이라는게 진심 이딴 개쳐오글대사들을 보고 덕질까지 한다는게 진짜 앵간한 항마력으로는 안됨 22 22:23 636
1374784 이슈 보아가 갑자기 여덕 코어팬 엄청 늘어났던 시기 10 22:21 1,092
1374783 이슈 아이돌 팬문화가 너무 어려운 다비치 이해리 6 22:21 705
1374782 이슈 "BTS 진 성화 봉송, 한국 정부가 돈 써서"?…팩트 체크 [사실은] 38 22:20 1,083
1374781 이슈 데뷔하자마자 신드롬 일으키며 90년대 일본 최고인기 여돌이었던 오키나와 출신 걸그룹 1 22:20 422
1374780 이슈 최근 국내방송에서 무대한 일본의 레전드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 1 22:19 400
1374779 이슈 메이크업 전에도 자체 물광이라는 하성운 피부 4 22:18 546
1374778 이슈 강남에서 찍힌 오늘자 안재현.gif 41 22:15 3,108
1374777 이슈 양덕들이 셀럽 파파라치 뜨면 “ㅅㅂ 또 저 발코니야?” 한다는 그곳 10 22:15 2,534
1374776 이슈 [LEEDONGYEOL ON&OFF] EP.1 솔로 아티스트 이동열을 보여줄게 22:14 101
1374775 이슈 16년 전 어제 발매된_ "학교빡세" 1 22:14 257
1374774 이슈 한국 중국 일본의 입시미술 비교.jpg 91 22:12 7,355
1374773 이슈 오늘자 강다니엘 기사사진.jpg 17 22:10 1,264
1374772 이슈 [롤] LCK 통신사대전 T1 vs KT, T1 2대1 승리 10 22:06 513
1374771 이슈 멜론선정 1997년 케이팝 명곡 탑3에 선정된 의외인듯한 보이그룹 노래 16 22:06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