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마 대비 '반지하 퇴출' 외치던 정부, 지원받은 가구는 고작 100여 가구...
2,428 1
2024.07.10 14:42
2,428 1

mauAzX
서울 시내 한 반지하 주택에 수해예방용 물막이판(차수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시가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한 반지하 퇴출 정책으로 이주비 지원 등 지원책을 내놨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사전문]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4/07/08/4ARCKSEXJVFEBLLXUDW7BJKZNY/

 

 

 

서울시에서 지난 2022, 2023 장마 대책으로 반지하 퇴출이라는 정책을 내놓았으나 최근 조사 결과 실제 반지하에서 지원받아 이사한 가구가 5000가구 미만으로 한 자릿대 숫자에 미치는 달성률을 보인다고 함

 

정책 주요 사항은

 

1. 반지하 이주비 지원 : 반지하에서 이사 시 최대 40만원 지원 (작년 신청자 약 100여 가구)

2. LH, SH 임대주택 지원 : 반지하에서 이사 시 신청 가능 (신청자 약 3,300여 가구)

3. 보증금 5,000만원 무이자 지원 :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사 시 전세 보증금으로 신청 가능 (신청 약 900여 가구)

4. 바우처 제도 : 월세 20만원 최대 6년 지원 (이건 신청 가구 수 제시 없음)

 

이었는데 서울시 반지하가 전세만으로도 약 23만 가구인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

 

실패 요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1. 지원 제도 홍보 부족

2. 실질적으로 지원은 LH에서 매입한 반지하 건물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LH에서 매입한 건물이 약 2000여 가구

3. 보증금 5,000만원으로 지상층으로 이사한다는 것은 서울에서 택도 없다는 지적

 

등등이 있음

 

[출처] 비즈조선, MBC 손에잡히는경제 라디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행복의 나라>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7 00:07 13,9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71,5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83,9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4,0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12,9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47,53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40,8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91,3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7,9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4,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9,5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4,4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89 기사/뉴스 [지진정보] 07-26 22:52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98km 해역 규모2.6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1 22:58 711
304388 기사/뉴스 코로나19 다시 유행중 232 22:44 23,696
304387 기사/뉴스 [단독]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신발에 ‘가속페달 자국’ 확인 22 22:44 4,237
304386 기사/뉴스 '종잇조각' 되어버린 해피머니..."환불도 안 돼" 41 22:39 4,239
304385 기사/뉴스 [올림픽] "선수촌 음식 못먹겠네" 英 선수들 불만 속출 35 22:36 4,379
304384 기사/뉴스 '저탄고지' 다이어트?…"탄수화물 너무 적으면 수명 단축" 20 22:34 2,311
304383 기사/뉴스 채상병 유가족, ‘임성근 사단장 불송치’ 경찰 수사에 이의신청 3 22:29 1,858
304382 기사/뉴스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버림받은 북파공작원과 북한 ‘휴민트’ 2 22:12 3,077
304381 기사/뉴스 '염정아 밥상' 통했다…'언니네 산지직송' 시청률 껑충 [종합] 6 22:11 2,345
304380 기사/뉴스 기폭장치와 타이머를 부착한 북한 오물풍선 11 22:05 2,583
304379 기사/뉴스 “왜 그동안 아이폰 썼지?” 삼성 새 접는폰 20대 난리…이유 있었네 30 21:54 4,538
304378 기사/뉴스 "결제 취소하세요"…열흘 전 '티메프' 사태 예견한 판매자 7 21:52 3,673
304377 기사/뉴스 선 긋는 이장우에 서운한 전현무·박나래..팜유 해체하나 ('나혼산') 6 21:32 4,906
304376 기사/뉴스 태풍 '개미' 중국 상륙…구호 활동 지휘하던 부시장 실종 2 21:31 2,853
304375 기사/뉴스 연이은 경찰의 죽음‥유족 "업무 과중" 1 21:25 2,068
304374 기사/뉴스 갤러리아 대전에 '루이비통 맨즈'…신세계와 격돌 1 21:16 2,226
304373 기사/뉴스 태풍 개미로 중국 이재민 60여만 명‥대만 사망자 5명으로 늘어 2 21:09 4,263
304372 기사/뉴스 KBS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처리‥기자에겐 경위서 제출 지시 17 21:06 4,333
304371 기사/뉴스 디올백 확보한 검찰, 윤 대통령 신고 의무 확인한다 13 21:02 2,874
304370 기사/뉴스 이시각 '티몬' 본사‥"돈 부족해 접수 다 못받아" 6 20:59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