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구청 지하 1층에 설치된 하드디스크 파기 장치를 활용해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휴대전화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파쇄할 방침이다.
파기 작업은 담당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청인이 직접 저장매체를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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