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실내 흡연’  논란 블핑 제니 공식 사과 "실내흡연 피해 반성..스태프에 연락 취해 사과" [입장 전문]
4,796 6
2024.07.10 14:28
4,796 6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전자담배 흡연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다음은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분장 중이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 흡연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고,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제니가 지난달 이탈리아 카프리섬 일정 중 촬영한 것으로, 첫 런웨이 준비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인 제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술에 갖다 대고 있다. 특히 담배 연기를 스태프 얼굴을 향해 내뿜는 모습도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제니뿐만 아니라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이 다수 있다. 과거 엔시티 해찬, 엑소 디오, 배우 지창욱, 가수 임영웅 등이 해당 논란으로 비판을 산 바 있다. 특히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에 팬들과 대중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탈리아 현지 법에 따르면 2005년 1월부터 실내 금연법이 시행됐다. 실내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담배 한 대당 최대 250유로(약 37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 9조 4항 제16호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의 사무용 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니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는 솔로로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하기로 한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아틀리에를 설립, 독자 활동 중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06272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07365&ref=A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조정석X이선균X유재명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행복의 나라>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3 00:07 12,7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70,3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83,9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34,0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12,0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42,68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38,3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89,1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7,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44,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98,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03,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69 기사/뉴스 대성 "빅뱅 태양, 외로운 사투 끝에 솔로 성공" 20:40 320
304368 기사/뉴스 파리올림픽에 한국경찰 31명 파견…순찰 등 안전 지원 10 20:38 582
304367 기사/뉴스 [종합] 권상우♥손태영, 700억 부동산 보유했다더니…한국 거주 고급빌라 전격 공개 ('손태영') 7 20:38 1,291
304366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2024] '더워서 못 살겠다' 황선우·김우민 등 '수영 간판' 숙소 떠난다...인근 호텔서 생활 17 20:36 1,613
304365 기사/뉴스 동생 죽인 형 2년 만에 덜미…집 철거 직전 찾아낸 ‘결정적 증거’ 2 20:30 1,300
304364 기사/뉴스 “실탄 당겨 썼는데 헛수고”…하반기엔 더 풀 돈도 없다는데 꺾인 내수 어쩌나 13 20:28 627
304363 기사/뉴스 유재석 "주식 NO, 계속 저축만…권유에도 흔들리지 않아" (조동아리)[종합] 12 20:21 1,605
304362 기사/뉴스 [1보]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39 19:54 4,233
304361 기사/뉴스 찜통 버스와 채식위주 식단때문에 오늘 결국 선수촌에서 나온 수영 국가대표팀 78 19:51 9,752
304360 기사/뉴스 삼성 엑시노스 2500 프로토타입, 애플 A15 바이오닉 효율 압도 14 19:49 1,525
304359 기사/뉴스 "돈 없어서 '해외여행' 가요"…국내 '바가지' 때문에 눈 돌리는 여행객들 19 19:39 2,756
304358 기사/뉴스 [단독] "상속세, 피상속인 93.5%는 세금 0원... 상위 1%가 64.1% 내" 135 19:30 9,462
304357 기사/뉴스 "티몬·위메프, 소비자만 환불하나"…넋 놓고 바라보는 영세업체 6 19:30 2,804
304356 기사/뉴스 삼성전자 갤Z폴드6 슬림 두께 11mm급…중국 폴더블폰 못 넘었다 28 19:25 3,804
304355 기사/뉴스 여배우 팔 다리 골절·즉사할 뻔…디즈니+, 방파제 위 촬영하지 말라니까 또[TEN스타필드] 17 19:08 6,408
304354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명품백 실물 확보…공매 후 '국고 귀속' 검토 51 19:06 3,509
304353 기사/뉴스 공수처 차장대행 "채상병 관련 통신영장 법원서 다 기각" 19:00 1,318
304352 기사/뉴스 노홍철 스위스 한달살기.."고시원 크기 방, 1박에 34만원" [Oh!쎈 포인트] 27 18:55 4,488
304351 기사/뉴스 '용호상박' 저지 vs 오타니→MLB 타자 파워랭킹 공동 1위…우열을 가리기 '정말' 어렵다! 2 18:44 1,153
304350 기사/뉴스 영국 “젠더 폭력 ‘전염병 수준’… 국가 비상사태” 37 18:38 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