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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3매치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7월 1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퍼즈업 아미토이'는 2024년 8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2023년 9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약 11개월 만에 서비스를 마치게 된다.
서비스 종료 이유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퍼즈업 아미토이'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를 만들어내기 위해 넥스트 시리즈 개발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종료 이후에도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다. 퍼즐 레벨, 나이트 모드, 별빛여행 등 싱글 플레이 콘텐츠는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이후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8월 28일 전까지 '퍼즈업 아미토이'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엔씨소프트는 "넥스트 시리즈가 빠르게 찾아올 때까지 싱글 플레이 모드로 베네룩스에서 퍼즐 모험을 지속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출시될 '퍼즈업 아미토이' 후속작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