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치키타, 로라, 라미, 아현, 루카, 파리타, 아사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날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어릴 때 좋아한 팝이나 롤모델 팝가수가 있냐"고 물었다.

치키타는 이에 한참을 답을 망설이다가 "지금도 어려서"라고 답했고, 치키타가 09년생이라는 말을 들은 김신영은 "어리네"라고 납득했다.

로라는 "저는 만화에서 나온 노래를 좋아했다"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꿈빛 파티시엘'의 "아이유 선배님이 부르신 OST"라고.

"시대가 다르니까. 처음에 '콩쥐 팥쥐'인 줄 알고 '뭐지'했다"며 놀라워한 김신영은 라미는 7공주 '러브송'을 언급하자 "오와, 제가 활동할 때 같이 했다. '7공주입니다'라고 소개했었는데 너무 고인물이다"라며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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