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 메뉴를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로라는 "보쌈을 무척 좋아한다. 루카 언니가 한 번 시켰는데 다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혼자 시켜 먹기엔 애매하지만 다 같이 먹기엔 참 좋은 메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현은 "항상 먹는 토스트가 있다. 조금 비싼데 너무 맛있어서 아침마다 먹고 있다"라고 했으며, 아사는 "곰탕, 설렁탕 류를 좋아한다. 오늘은 곰탕이 좀 당기더라. 하얀 국물에 진한 맛이 나지 않냐. 거기에 깍두기, 김치를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개인적으론 섞박지 스타일이 좋다"라고 한국적인 입맛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 사진=MBC FM4U '정희']
베이비몬스터 |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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