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졸전에 국민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와중 브라질서 즐겁게 회식 하고 있는게 걸려 경질 여론이 활활 타오름
그 와중 귀국길에서 정성룡이 눈치없이 파이야 라고 하는 바람에 진짜 기름을 끼얹음
분노한 사람들이 찾아가 엿을 날리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
이쯤되면 보통 사퇴하겠다고 할법도 한데 축협을 등에 업은 홍명보는 아시안컵까지 끌고 가겠다는 고집을 부리기 시작함
그러나 며칠 뒤 언론에서 대표팀 훈련기간 중 훈련이 아닌 땅보러 다녔다는 뉴스 취재가 보도가 되면서 진짜 홍명보의 위신이 땅으로 추락하기 시작함
결국 2014년 7월 10일 땅투기 논란으로 사퇴한 감독이 되어버림
ㅊㅊ ㄷ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