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10일 2차 무기한 파업을 선업했다.
전삼노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8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집회를 열며 사흘간 첫 파업을 진행했다.
전삼노는 △전 조합원 노조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기본급 3.5%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무임금 파업으로 발생한 모든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2만 4804명)의 24.5% 수준이다.
전삼노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2차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8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집회를 열며 사흘간 첫 파업을 진행했다.
전삼노는 △전 조합원 노조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기본급 3.5%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무임금 파업으로 발생한 모든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2만 4804명)의 24.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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