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태현 "전 연인 서민재에 데이트 폭력? 맹세컨대 아냐" [전문]
8,341 6
2024.07.10 09:37
8,341 6
남태현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얼마 전부터 저의 전 연인이 전 남자친구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 전후 사정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야기는 제외, 상대의 잘못만 골라서 언급하는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현재 올라오고 있는 글의 내용들은 2~3년 전 연인 사이에 있었던 사적인 일들이다. 누가 더 잘못했다 덜 잘못했다 할 것 없이 서로 잦은 싸움들이 있었다. 그 중 제가 일방적으로 데이트 폭력을 한 적은 맹세컨대 없었다"는 말로 자신은 서민재의 말과 달리 데이트 폭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희 둘 다 서로에게 상처를 준 행동들에 대해서 그 당시에 사과와 화해를 했고, 그 후 더 연인 사이로 지내다가 제가 재활 센터에 입소한 후엔 서로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그 사이 만남이 끊기기도, 이어지기도 하며 최근까지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중, 저는 저희의 만남이 서로에게 발전적이지 못하다고 판단을 했고, 얼마 전 관계를 정리했다"며 최근 결별한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남태현은 "둘 사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상대방이 본인 시점으로 그 어떤 글을 또 작성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 연인과의 관계와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폭로도, 대응도 하고 싶지 않다"고 앞으로 서민재와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한때 연인이었던 그 친구의 행복을 빌며, 그 친구 역시 남아있는 누군가에 대한 분노를 없애고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달 장문의 글을 통해 남태현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열애 중임을 알림과 동시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이후 남태현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서민재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69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694 10.15 28,9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9,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5,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6,2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6,7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4,9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0,8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6,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3,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3,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56 기사/뉴스 박지훈 "할머니, 시사회 다음날 돌아가셔…치매 소재 '오드리' 출연한 이유는" [엑's 인터뷰] 2 14:24 156
312555 기사/뉴스 “제니 흑백요리사 재밌게 봤나?” 숟가락 포크 주렁주렁 핫팬츠, 알고보니 230만원대 13 14:20 707
312554 기사/뉴스 ‘SS501 리더’ 김현중, 5인 완전체 재결합설에 “전해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34 14:16 1,877
312553 기사/뉴스 로이킴, 컴백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 올랐다‥"사랑하는 이와 나누고 싶은 곡" 4 14:16 218
312552 기사/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밤 8시26분에 가장 큰 달.gisa 8 14:15 752
312551 기사/뉴스 제니, 8년만 ‘엠카’ 출연...‘만트라’ 퍼포먼스 선보인다 6 14:15 408
312550 기사/뉴스 정용화 “주현영과 영화 촬영 첫만남부터 친해져, 열받게 하려고 출근”(12시엔) 4 14:13 664
312549 기사/뉴스 주먹으로 여성 얼굴 20회 가격한 '징맨' 황철순…피해자 공탁금 거절 18 14:09 1,517
312548 기사/뉴스 [단독] 보이스피싱 압수물 1억 5천만 원 빼돌린 경찰관 긴급체포 9 14:04 868
312547 기사/뉴스 복통에 '7시간 응급실 뺑뺑이'…50대 가장 사망에 유족 '분통' 8 14:01 979
312546 기사/뉴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오늘(17일) 첫 탈락 팀 베일 벗는다 13:53 155
312545 기사/뉴스 82메이저, 화려하게 휘몰아칠 '혀끝' 컴백 무대 1 13:52 194
312544 기사/뉴스 여중생 2년 성착취한 30대, 직업에 소름 돋았다…2심도 징역 8년 11 13:48 1,606
312543 기사/뉴스 회삿돈으로 BJ 에 펑펑…'별풍선'에 9억 탕진 16 13:45 2,251
312542 기사/뉴스 성적 욕망 채우려…CCTV로 女 세입자 비번 알아낸 건물주 아들 27 13:43 2,202
312541 기사/뉴스 ‘어린 딸 볼모로 잡고...’ 2년간 1000회 ‘성매매’ 강요한 20대女와 내연남들 5 13:42 1,090
312540 기사/뉴스 경북 경주서 상가 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 경찰에 붙잡혀 4 13:40 643
312539 기사/뉴스 '6만명분 마약' 주택가 골목서 직거래…밀수·유통 일당 잡았다 [영상] 11 13:35 867
312538 기사/뉴스 일본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사망 76세 자택 집에서 51 13:31 5,511
312537 기사/뉴스 "은행보다 연봉이 1000만원 적네요"…'신의 직장' 한은 떠나는 20대들 5 13:3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