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정준영, 클럽서 여성 끌어안고…제보자가 촬영한 영상 입수
84,940 435
2024.07.10 09:13
84,940 435
https://youtu.be/CozbpzR4uvA?si=AB4uRVrEAa00IYXC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형을 마친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리옹에서 목격됐습니다.


정준영과 대화한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 속에 정준영이 한 여성과 함께 서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서로 스킨십을 이어 갑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한국어를 쓰는 정 씨 일행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일행이 "그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말했고 '버닝썬 게이트'의 정준영이라는 것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이후 정준영과 소셜 미디어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정 씨는 스스로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작사가이면서 작곡가"라며, "리옹에서 곧 한식당을 열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준영이 프랑스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정 씨는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너무 실망스럽다"는 말을 끝으로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감추었습니다.


제보자는 폭력적인 말이 쏟아지는 것이 걱정스럽다면서도 정준영의 근황을 알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5년의 징역은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나는 그가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08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947 07.19 79,3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56,5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69,7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20,9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86,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20,8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2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77,2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11,1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37,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88,7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9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95 기사/뉴스 맨손으로 파리 잡다가 실명…'나방파리' 잡았다가 세균 감염 9 22:32 2,135
304194 기사/뉴스 서울교통공사 曰 : 넌 나가라 그냥 45 22:24 5,469
304193 기사/뉴스 ‘편스토랑’ 김재중, 군대서도 비주얼 쇼크 “근육 20kg 증량” 5 22:11 1,015
304192 기사/뉴스 6살 딸 앞에서 숨진 엄마…운전자는 휴대폰 보고 있었다 15 22:09 3,983
304191 기사/뉴스 에스파 윈터 '저 말고 경기보세요~'[엑's HD포토] 19 22:05 2,923
304190 기사/뉴스 '인사이드아웃2' 불안이 축하해주는 엘사와 안나...1위 자리 넘겨줬다 5 21:56 2,259
304189 기사/뉴스 '파친코2' 이민호, 김민하와 재회..더 깊어진 감정연기 2 21:53 2,400
304188 기사/뉴스 [단독] 가족 실망할까 말도 못 하고…유서로 고백한 '떠밀린 죽음' [빌런 오피스] 12 21:35 4,586
304187 기사/뉴스 “결혼 앞뒀는데”…목에서 폭발한 ‘넥워머’ 예비신부 날벼락 54 21:34 7,754
304186 기사/뉴스 맨손으로 파리 잡다가 실명…'나방파리' 잡았다가 세균 감염 49 21:33 6,741
304185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양궁 '세계기록으로 예선 통과' 임시현 "이제 시작일 뿐" 9 21:23 3,626
304184 기사/뉴스 [단독] 요기요, ‘상품권 삭제 권한’ 티몬 판매자에 넘겼다 5 21:12 2,481
30418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검사들 앞에서 "국민께 죄송"‥"사과 시늉" 비판 13 21:12 1,835
304182 기사/뉴스 티몬 위메프 / 판매대금 받고 정산은 두 달 뒤?‥취약한 정산 시스템 21:04 2,234
304181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내가 결자해지"…조사 이틀 전 출석 결심 23 21:04 4,001
304180 기사/뉴스 "내 정보가 국외에? 이용자 몰랐다" 알리익스프레스 과징금 19.7억원 3 21:02 2,257
304179 기사/뉴스 '부자 감세' 비판에도, 56조 결손에도‥"폐지·완화·유예로 뒤덮인 개정안" 9 20:59 3,452
304178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 업무 119 같아 멈출 수 없어"‥직원들 "위원장 인정 못해" 9 20:51 1,797
304177 기사/뉴스 [단독] 로켓배송 기사 쓰러진 날, 물류센터 사망자 있었다 31 20:43 3,455
304176 기사/뉴스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재판행 27 20:42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