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두색 번호판에 흔들리는 수입차 시장···볼보는 왜 걱정 없을까
11,865 9
2024.07.10 03:11
11,865 9
TVvQwf
CNdupF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법인차 판매는 4만2200대로 전년대비 16% 감소했다. 올해 초부터 정부가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달게 하면서, 외부 시선을 신경 쓴 소비자들이 법인차 구매를 꺼린 결과로 보인다.


특히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시장의 경우 법인차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 1~5월 억대 수입 법인차 판매는 1만2795대로 전년대비 30.5% 줄었다.


수입차 상위권 브랜드 판매량도 일제히 줄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상위권인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아우디코리아 등의 경우 고가 차량 비중이 높은 편이며 이 중 상당수가 법인차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볼보코리아는 같은 기간 법인차 판매 비중이 22.7%로 상위권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선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볼보는 이전에도 법인차 비중이 20% 초반대를 유지하며 수입차 브랜드 중에선 개인 구매자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볼보코리아 측은 “우리 브랜드는 패밀리카로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법인차 비중은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볼보코리아도 전반적인 수입차 시장 침체로 판매가 감소하긴 했으나, 감소폭이 크지 않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09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8 10.05 32,0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2,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7,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5,9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52,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3,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5,8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3,2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3,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47 기사/뉴스 일용직 숙소에 불 지르고 후배 살해 40대, 2심도 징역 23년 15:07 77
311146 기사/뉴스 [단독]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비 미지급…“정부 늑장에 지자체 예산 확보 안돼” 7 15:01 377
311145 기사/뉴스 “둘이 겁나 싸우던데”…지연 황재균 이혼에 네티즌 과거글 ‘재조명’ 4 14:58 2,223
311144 기사/뉴스 방시혁, 홀쭉해진 충격 근황…누리꾼 "다이어트 방법 알려줘" 115 14:52 6,363
311143 기사/뉴스 '태계일주' PD "시즌4, 내년 방영..쉽게 가지 못하는 로망의 곳 가겠다" 16 14:50 880
311142 기사/뉴스 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비비지·NXD·루셈블...15회 ‘K탑스타’ 1위 14:48 172
311141 기사/뉴스 이승기 "'생존왕' 출연 제안 처음엔 거절…민폐 될 것 같았다" 13 14:43 2,242
311140 기사/뉴스 '9년간 불륜' 들통난 男배우…긴 머리에 원피스 '여장' 대박 근황 29 14:42 4,976
311139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주포', 즉 총책이 김건희 여사는 BP패밀리‥다 같이 한 배 탔다는 뜻" 12 14:42 340
311138 기사/뉴스 라이머, 이혼 후 일상 "부모님 옆에서 펑펑 울어…안현모 잘 살았으면" 10 14:40 2,511
31113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현석, 52세 동갑 에드워드 리 식당 초대 “내 친구” 5 14:38 1,725
311136 기사/뉴스 "백종원은 대도둑"…'흑백요리사' 훔쳐 본 중국인들 적반하장 32 14:30 1,414
311135 기사/뉴스 [MLB] "다저스팬 예매 금지" SD 티켓 판매 제한 논란 8 14:23 778
311134 기사/뉴스 고속도로서 ‘크루즈 기능’ 믿고 손 놓았다가 ‘쾅’…3년 간 15명 사망 21 14:18 2,378
311133 기사/뉴스 [단독]노동청, 어도어 前 직원 불러 조사…민희진 소환 검토 166 14:14 11,071
311132 기사/뉴스 백종원표 ‘고등어김밥’이 4000원…140만명 몰린 축제 4 14:12 1,296
311131 기사/뉴스 [국내축구] 1~6위 팀 감독·선수 각오 듣는다…K리그1 파이널A 미디어데이 16일 개최 4 14:09 315
311130 기사/뉴스 실종된 6살 딸 44년간 찾았는데 알고 보니 해외로 입양…부모, 국가에 소송 37 14:09 3,907
311129 기사/뉴스 “시발점? 선생님 욕하세요?”…“중3이 ‘수도’ 뜻 몰라” 33 14:02 1,721
311128 기사/뉴스 [단독]올해 조종사 14명 운항전 음주 적발… 시간끌며 재측정 꼼수도 26 13:57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