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치' 넣었더니 부유층 난리났다…美빵집 1만원 크루아상 뭐길래
9,630 12
2024.07.10 02:38
9,630 12
EpTEME


[파이낸셜뉴스] 미국 부유층이 즐겨 찾는 휴양지 뉴욕 롱아일랜드 햄프턴에서 한국 김치와 치즈가 함께 들어간 크루아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햄프턴에서 1만원이 넘는 ‘김치 치즈 크루아상’이 판매되고 있다. 

WSJ는 이곳에서 김치 치즈 크루아상을 약 1만1700원에 판매하는 한 제과점을 소개했다. 제과점은 김치 치즈 크루아상을 고급스러운 포장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김치 치즈 크루아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가게에서 제일 비싼 빵 중 하나”라며 “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세심할 주의를 기울여 만드는 만큼 결코 일반적인 크루아상이 아니다”라는 제과점 측 인터뷰를 담았다. 뉴욕의 한 컨설턴트는 “이곳에서 크루아상 6개와 사탕 2봉지를 사기 위해 56달러(약 7만7000원)를 썼다”고 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709073803330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1022 10.01 71,3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41,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5,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3,3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47,2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3,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4,4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2,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3,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522 이슈 생후 2개월부터 시작되는 부의 불평등 12:55 76
2518521 유머 파스타 면 말듯이 잡초제거하는 기계 12:55 104
2518520 유머 엄마 옆에서 대나무 좀 얻어먹으려는 루이바오💜🐼 6 12:52 372
2518519 유머 냉동고 속 냉동야채의 심정 13 12:51 786
2518518 유머 귀여운 조랑말(경주마×) 2 12:51 58
2518517 기사/뉴스 '베테랑2' 7백만 관객 돌파…1위 탈환 '장기흥행' 돌입 3 12:51 88
2518516 이슈 [흑백요리사] 기자회견장에서 불안함이 도진 요리하는 돌아이와 제지하는 트리플스타 35 12:49 1,683
2518515 유머 와이프 돈 버는거 구경중 7 12:48 2,383
2518514 기사/뉴스 박서진 13년만 뱃일 “父 과거 풍족했지만 보증 잘못 서‥”(살림남) 12:43 659
2518513 기사/뉴스 곽튜브, '지구마불' 스핀오프로 컴백..5000만원 초호화 여행 예고 6 12:42 1,021
2518512 이슈 [MLB] 38살 다르빗슈 오늘 성적 11 12:40 716
2518511 이슈 하니 "무시해" 발언을 민희진이 아닌 김주영 대표에게 항의한 이유 38 12:39 3,618
251851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세미 파이널 1위, 당연한 결과…인기 실감 못해" 10 12:38 1,407
2518509 이슈 해와 달이 동시에 찍힘 (ft. 냉정과 열정 사이?) 11 12:38 1,129
2518508 이슈 2024년 멜론 일간 1위곡 피크 이용자수 TOP11 14 12:38 900
2518507 유머 [흑백요리사] 요리사들도 피해갈 수 없는 하트의 늪 31 12:38 2,076
2518506 이슈 뉴진스 미성년자 멤버들에게 <<<<가스라이팅>>>> 한 거 아니냐고 의심된다는 어도어 김주영 대표 47 12:37 2,690
2518505 기사/뉴스 [단독] 대만스타 임백굉, 허광한 이어 韓진출 '슬픈열대' 히든카드 2 12:35 1,124
2518504 기사/뉴스 ‘백설공주’ 고보결 “‘38세’ 변요한 교복+고등학생 연기, 논란 예상했지만..”[인터뷰] 20 12:32 1,925
2518503 기사/뉴스 '컴백' 이무진 "하고 싶은 일 있고, 해야 할 일 있다면 청춘" [일문일답] 12:32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