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치' 넣었더니 부유층 난리났다…美빵집 1만원 크루아상 뭐길래
6,375 12
2024.07.10 02:38
6,375 12
EpTEME


[파이낸셜뉴스] 미국 부유층이 즐겨 찾는 휴양지 뉴욕 롱아일랜드 햄프턴에서 한국 김치와 치즈가 함께 들어간 크루아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햄프턴에서 1만원이 넘는 ‘김치 치즈 크루아상’이 판매되고 있다. 

WSJ는 이곳에서 김치 치즈 크루아상을 약 1만1700원에 판매하는 한 제과점을 소개했다. 제과점은 김치 치즈 크루아상을 고급스러운 포장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김치 치즈 크루아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가게에서 제일 비싼 빵 중 하나”라며 “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세심할 주의를 기울여 만드는 만큼 결코 일반적인 크루아상이 아니다”라는 제과점 측 인터뷰를 담았다. 뉴욕의 한 컨설턴트는 “이곳에서 크루아상 6개와 사탕 2봉지를 사기 위해 56달러(약 7만7000원)를 썼다”고 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709073803330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442 07.18 67,989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33,02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19,1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48,1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02,5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55,0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83,09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81,6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58,7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7,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17,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71,2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9,1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41 기사/뉴스 SM엔터, 하이브 역바이럴 하다가 걸려...'13억' 계약금까지 논란 [종합] 10:05 133
303840 기사/뉴스 “상품권이 사라졌어요”… 요기요 ‘먹튀’ 방조 논란 10:04 177
303839 기사/뉴스 [속보] 서울 잠수교 통행 전면통제 4 09:58 1,353
303838 기사/뉴스 오늘(24일) 오전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 가운데 일부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떨어져 군과 대통령경호처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32 09:57 1,549
303837 기사/뉴스 美 수영 매체 "저력 있는 황선우, 200m 자유형서 동메달 딸 것"[올림픽] 1 09:54 483
303836 기사/뉴스 "현금 이체 시 더 큰 할인"...티몬, '현금 결제 유도' 있었나? 8 09:33 2,244
303835 기사/뉴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일파만파…조단위 피해 우려 12 09:30 2,152
303834 기사/뉴스 무리한 인수합병 뒤 '위기'...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비상 5 09:25 1,262
303833 기사/뉴스 [단독] “숨겨왔던 나의~” 이무진x쏠, ‘내 이름은 김삼순’ OST 리메이크 8 09:23 1,244
303832 기사/뉴스 [단독] '쯔양 유출' 의혹 변호사, 쯔양 소송 상대 변호하며 '여론 조장용' 기사 작성 36 09:16 4,013
303831 기사/뉴스 [단독] 축구협회, 'K리그 감독 빼가기' 독소 규정 손본다 14 09:11 2,149
303830 기사/뉴스 시청률 '미우새', 화제성 '굿파트너'…SBS 잘나가네 09:09 1,028
303829 기사/뉴스 [단독] 이수만 전 SM 총괄, 고(故) 김민기 장례 식사비 5천만원 전달 42 09:02 10,094
303828 기사/뉴스 등판 '데드풀과 울버린' 예매량 21만 1위…진짜 마블 구세주되나[스타in 포커스] 1 09:02 1,949
303827 기사/뉴스 "초점 나간 삼성 카메라 있어요?"…2030 싹쓸이한다는데 [현장+] 170 08:52 27,448
303826 기사/뉴스 사랑에 빠진 엄태구, ♥한선화 마음 간지럽힌 칭찬 세례('놀아주는 여자') 10 08:52 1,614
303825 기사/뉴스 "현금 11억 있나요?"…'20억 로또' 원펜타스 까딱하면 '그림의 떡' 8 08:50 2,591
303824 기사/뉴스 카카오뱅크 매물 나와도... 한투가 인수하기는 힘들다, 왜? 3 08:49 2,438
303823 기사/뉴스 [비즈톡톡] ‘가족이지만 할인은 곤란’... tvN 서진이네2, 계열사 CJ 대신 대상 종가 김치 쓴 이유 153 08:42 19,594
303822 기사/뉴스 해리스, 美대선 가상대결서 트럼프 앞섰다…44% vs 42% 121 08:41 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