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겨 신지아의 새 프로그램곡, 10년전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12,874 10
2024.07.09 21:23
12,874 10
XwFHqw

신지아. 제공 | 올댓스포츠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신지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8일 신지아의 2024~2025시즌 프로그램 곡으로 쇼트는 ‘아디오스 노니노’를, 프리프로그램으로는 ‘다프니스와 클로에(Daphnis et Chloé)’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아디오스 노니노’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데이비스 윌슨의 작품이다. 2013~2014시즌 김연아의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프리프로그램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발레곡으로 목가적인 풍경에서 펼쳐지는 소년 소녀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프로그램의 안무는 캐나다의 안무가 로리 니콜이 맡았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는 매혹적인 탱고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마지막 시즌을 맞아 제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정하게 된 곡이다. 음악의 박자를 타며 선보이는 탱고의 뉘앙스를 담아낸 포인트 동작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프로그램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안무가 로리 니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음악으로, 프로그램에서 쉼 없이 변주되는 환상적인 음악에 맞추어 사랑과 모험을 경험하는 클로에를 연기한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담긴 이야기가 있어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관객분들께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709091114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411 11.01 26,8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10,2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3,0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7,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2,8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0,7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5,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1,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5863 유머 🐱집사야 우리가 너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거냐..? 2 12:36 137
495862 유머 국경박 이디야에 파는 수막새 마들렌이 너무 본격적으로 생겨서 엄청 웃었다 10 12:33 1,039
495861 유머 누군가 여대의 학구열을 묻는다면.... 48 12:16 4,073
495860 유머 이번엔 그× 들이 뭘 뻗쳐 입고 나올까.jpg 4 12:12 2,174
495859 유머 구미 라면축제 후기.jpg 15 12:09 3,497
495858 유머 엄마보고 마음 급해져서 막 내려오는 루이바오💜🐼 17 12:00 1,982
495857 유머 어느날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퇴근길 내내 엉엉 울면서 집으로 감 8 11:57 3,459
495856 유머 꿈에서 잔아병 걸려서 소름 끼침 5 11:55 1,969
495855 유머 엄마 몰래 성적 위조하는 방법 17 11:46 2,796
495854 유머 네이트판: 남친이 습관적으로 고개운전을 해요 158 11:43 16,289
495853 유머 길에서 광고볼때마다 돈많아보여서 놀라운 은행 46 11:35 7,810
495852 유머 국대에서 막내라인에 국대에 친한사람없어서 심심하다가 아는 누나가 출근길에 온다고 기대 와방했는데 지각으로 못봐서 입 나온 김서현 야구선수 12 11:35 2,862
495851 유머 쏘서윗한 상남자 매너손 3 11:17 2,436
495850 유머 서울 1호선에서 보여주는 사랑 16 11:14 3,430
495849 유머 오늘도 푸루후스빌에서 같이 아침의 여유를 즐긴 루이후이💜🩷🐼🐼 29 11:12 3,440
495848 유머 국정농단 사태 의문의 피해자.(유머) 12 11:11 2,643
495847 유머 하이브 보고서를 삼켜버린 외국 케이팝팬의 글 17 11:02 6,200
495846 유머 T1 우승의 순간 감전되는 해외팬 23 10:56 7,670
495845 유머 완전 진짜 대박으로 유재석 그리기 3 10:49 2,701
495844 유머 의외로 직장상사에게 하면 실례인 행동 41 10:47 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