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겨 신지아의 새 프로그램곡, 10년전 김연아의 ‘아디오스 노니노’
6,591 10
2024.07.09 21:23
6,591 10
XwFHqw

신지아. 제공 | 올댓스포츠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신지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8일 신지아의 2024~2025시즌 프로그램 곡으로 쇼트는 ‘아디오스 노니노’를, 프리프로그램으로는 ‘다프니스와 클로에(Daphnis et Chloé)’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아디오스 노니노’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데이비스 윌슨의 작품이다. 2013~2014시즌 김연아의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프리프로그램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발레곡으로 목가적인 풍경에서 펼쳐지는 소년 소녀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프로그램의 안무는 캐나다의 안무가 로리 니콜이 맡았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는 매혹적인 탱고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마지막 시즌을 맞아 제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정하게 된 곡이다. 음악의 박자를 타며 선보이는 탱고의 뉘앙스를 담아낸 포인트 동작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프로그램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안무가 로리 니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음악으로, 프로그램에서 쉼 없이 변주되는 환상적인 음악에 맞추어 사랑과 모험을 경험하는 클로에를 연기한다. 동작 하나하나마다 담긴 이야기가 있어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관객분들께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709091114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54 07.19 56,799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15,04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07,4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36,9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5,5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42,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68,06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62,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56,8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2,8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10,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6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8,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79 기사/뉴스 [전문]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뺏기’ 보도는 허위, 매체에 강경대응” 18:18 2
303778 기사/뉴스 구성환 보고 있나?..이주승, 35번째 생일 기념 선물 폭탄 [★SHOT!] 18:17 132
303777 기사/뉴스 이승훈 "위너 멤버들 빈자리, '태계일주' 팀이 채워줘…뭉클함 있어" (덱스101) 1 18:12 176
303776 기사/뉴스 장민호, 무릎 꿇고 꽃다발 프러포즈…상대는 누구?(2장 1절) 18:10 125
303775 기사/뉴스 솔비 “아이 낳으려고 결혼할 수 없어, 난자 나이는 30대 중반”(두데) 18:07 392
303774 기사/뉴스 이특 "먹고 살게 동생을 도와달라"…강인 "똑바로 살겠다, 오해 없길" 27 18:04 1,462
303773 기사/뉴스 키움 마무리 조상우, 복귀 미뤄져…홍원기 감독 "주사 치료 필요" 3 18:01 338
303772 기사/뉴스 "강남 집 대여, 10만 원?"...JTBC 교양 프로, '당근' 논란 10 17:59 1,509
303771 기사/뉴스 달서구 일대 연쇄 절도?…범인 검거 ‘오리무중’ 3 17:54 726
303770 기사/뉴스 SNS에 불만 토로한 김진성 2군 보낸 LG 염경엽 감독 “원칙 어겼다” 16 17:53 1,184
303769 기사/뉴스 쟈니스 출신 키타야마 히로미츠, ‘2024 드림콘서트재팬’ 출격 1 17:52 772
303768 기사/뉴스 고우석, 투구 폼 읽혔나?...팬그래프스, 고우석 MLB ERA 3.83 예상했는데 마이너리그서 5.75, 더블A 성적이 트리플A보다 나빠 7 17:40 995
303767 기사/뉴스 '4인용식탁' 배윤정 "13kg 감량 비결? 사람 끊었다…3개월간 아무도 안 만나" [어저께TV] 11 17:37 2,581
303766 기사/뉴스 '그알-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등 8편 이달의 PD상 수상 1 17:29 1,343
303765 기사/뉴스 '컬투쇼' 션 "박보검, 첫 하프 마라톤서 전화하면서 뛰어"..조원희 "당황" [종합] 6 17:18 1,322
303764 기사/뉴스 성우 오하라 노리코 향년 88세로 사망··· 대표작 도라에몽 노비 노비타(노진구) 12 17:18 1,918
303763 기사/뉴스 "틴틴파이브의 카리나" 김경식, 리즈시절 大공개..김구라도 극찬 ('라스') 37 17:10 3,152
303762 기사/뉴스 김 여사 "최재영, 통일TV 부사장이라 해 이상함 감지…응대만 해" 23 17:05 1,241
303761 기사/뉴스 배철수, “라디오 ‘음악캠프’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는 BTS” 11 17:05 1,556
303760 기사/뉴스 "제발 멈춰!"…호주서 '쌍둥이 딸' 구하려 기차선로 뛰어든 아빠, 결국 15 16:59 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