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문 닫는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4,045 25
2024.07.09 20:30
4,045 25
iHbFIe

[천리안 캡처]




1980년대 PC 통신의 후신인 포털 서비스 '천리안'이 문을 닫습니다.

천리안 운영사 미디어로그는 공지글을 통해 "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는 양질의 메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10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은 오는 11일부터 이용자들의 자료 저장과 이메일 이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9월 1일 문자메시지와 뉴스 서비스 종료, 10월 1일 천리안 메일 수·발신 중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1985년 PC 통신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천리안은 하이텔, 나누우리와 함께 국내에 사이버 세계를 처음 선보인 서비스입니다.

하이텔과 나누우리는 이미 각각 2007년과 2012년 서비스를 중단해, 천리안까지 서비스를 종료하면 3대 PC통신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김윤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997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421 07.18 57,0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03,6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28,8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4,3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31,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60,35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54,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50,9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1,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10,6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60,2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8,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54 기사/뉴스 [속보] "해리스, 지지 민주당 대의원수 매직넘버 확보"<AP집계> 10:52 83
303653 기사/뉴스 '나는 솔로' 데프콘, 21기 러브라인에 결국 일침 "역대 최고 '간잽이' 기수" 10:52 107
303652 기사/뉴스 신민아, 사랑스러운 얼굴에 고수위 대사..연기 변신 [손해 보기 싫어서] 1 10:50 231
303651 기사/뉴스 ‘다리미 패밀리’ 신현준X박지영X김혜은 합류, 무게감 더한다[공식] 10:49 133
303650 기사/뉴스 [단독] "데려오고 싶어졌어"…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 171 10:44 8,628
303649 기사/뉴스 박재범, 26일 새 싱글 발표…"제시 포함, 피처링만 8명" 3 10:28 819
303648 기사/뉴스 [단독] "딸이라 차별 받아서"…술에 취해 노모 살해한 40대 45 10:21 4,584
303647 기사/뉴스 ‘끝사랑’=50대 연애리얼리티, 정재형→안재현 MC 확정 [공식] 49 10:11 3,254
303646 기사/뉴스 서울 원룸 월세 평균 '1000에 70'…전세는 2억1068만원 18 10:06 1,707
303645 기사/뉴스 나인우, 사랑꾼이었네…데뷔 11년 만에 깜짝 소식 196 10:00 25,637
303644 기사/뉴스 [속보]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 전면 통제 09:50 1,975
303643 기사/뉴스 "대세 순정남"…엄태구, 배우 브랜드평판 1위 18 09:45 1,309
303642 기사/뉴스 이숙연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종합) 30 09:45 4,481
303641 기사/뉴스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지지율 박빙 45 09:42 2,794
303640 기사/뉴스 "카라큘라, 허웅 전여친 업소녀로 말해달라며 협박"…제보자 폭로 23 09:35 5,813
303639 기사/뉴스 브라이언→이찬원, 현실판 '더글로리'에 오열..녹화 중단 위기('한끗차이') 2 09:33 2,001
303638 기사/뉴스 “붙지 말라고” 아이돌 경호원에 머리 맞은 10대 팬 뇌진탕…소속사 사과 44 09:26 3,942
303637 기사/뉴스 훔쳐서 “쿨거래”…엄복동의 나라? ‘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김유민의 돋보기] 4 09:14 962
303636 기사/뉴스 '성착취 N번방' 운영 조주빈, 강제추행 유죄에 반발해 헌법소원 냈지만… 헌재 "합헌" 9 09:00 4,078
303635 기사/뉴스 [단독] 중앙지검 '김 여사 명품백 무혐의' 가닥…檢총장 제동거나 209 08:53 9,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