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배우 검찰 송치
68,380 116
2024.07.09 19:37
68,380 116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남성은 강남구에서부터 따라온 신고자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MBC와의 통화에서 "지인들과 소주 반병 정도를 먹고 대리가 잡히지 않아 운전하게 됐다"며 "음주운전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도 다 인정한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차에서 내리자 문신을 한 사람들이 다가와 동영상을 찍으면서 계속 붙잡으며 언론사에 제보하겠다고 했다"며 "그걸 뿌리쳤던 것이지 상해를 가한 건 하나도 없다. 폭행으로 이들을 맞고소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신고자와 남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현장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599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199 01:56 5,1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9,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2,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0,1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43,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1,3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3,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3,5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2,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2,9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8378 기사/뉴스 느낌 좋은 '쇠맛'..에스파, 9일 솔로곡 깜짝 발매 09:14 0
2518377 유머 저렴하게 허세 부리는 법.jpg 09:13 116
2518376 이슈 [기사] 전 의협회장, 한국 떠나나…"두바이서 꿈 펼쳐라" 제안 받았다 7 09:11 384
2518375 기사/뉴스 스타일리스트 또 교체? 송지효, 충격의 '마이클잭슨' 비주얼 ('런닝맨') 5 09:11 688
2518374 이슈 오겜2 선생님, 초대장은 잘 받으셨습니까? 1 09:10 179
2518373 유머 자기가 못 먹는 사람인게 믿기지 않는 아이돌.jpg 8 09:10 516
2518372 기사/뉴스 [단독] 집에서 80대 부친 숨지게 한 50대 아들…경찰, 긴급체포 1 09:09 369
2518371 기사/뉴스 '감사한 의사' 전공의 구속 연장…'공보의 리스트' 보완수사 요구 1 09:05 129
2518370 기사/뉴스 [단독]“살 곳 없는데”…NXC 매각대금 3.7조 내년 예산에 반영 09:05 167
2518369 이슈 [KBO] 아 귀여워 / 아 우울해 7 09:05 573
2518368 유머 🐱환자분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는지 말씀해주세요 5 09:03 335
2518367 기사/뉴스 유이크 전속모델 ‘라이즈(RIIZE)’와 재계약 6 09:02 683
2518366 유머 중고딩같은 모먼트의 야구선수들 09:02 369
2518365 유머 포르쉐 갖기 vs 인구 90%의 사람들보다 괜찮게 살기 5 09:02 712
2518364 기사/뉴스 "같은 선진국인데"…유럽 가계, 美와 달리 저축에 '올인' 08:59 332
2518363 이슈 4년 전 오늘... 광란의 군악대 6 08:59 510
2518362 이슈 어제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KT전에서 애국가 제창한 규빈.jpg 2 08:59 395
2518361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4일 컴백 확정...새 챕터로 귀환 5 08:58 187
2518360 정보 현재 사회 분위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은 kbs의 세대인식 집중조사 41 08:57 2,033
2518359 이슈 집에서 독립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학자금대출 다 갚고 10년만에 2억 모았다는 사람 13 08:5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