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공연 가까이 보려고 앞줄에 있다가...관객 위로 '다이빙'한 가수에 목뼈 부러져 전신마비된 여성 팬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8990
WhIxjt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펑크 밴드 트로피 아이즈(Trophy Eyes)는 최근 공연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 팬의 회복 상황을 공유했다.


트로피 아이즈의 팬이었던 24세 여성 버드 피체(Bird Piche)는 지난 4월 30일 미국 뉴욕 버팔로 모호크 플레이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트로피 아이즈의 리드 싱어 존 플로레아니(John Floreani, 32)가 관객석으로 몸을 던지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객석으로 다이빙한 존이 피셰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피체는 바로 쓰러졌다. 흥분한 팬들은 쓰러진 피체를 보고도 그저 실신한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계속 일어나지 못하자 콘서트는 바로 중단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체는 심각한 척수 부상으로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고 목 아래를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가 됐다. 다행히 약 4주 후 의식을 회복한 그녀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통해 팔과 손목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473080






미친...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418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버려진 현수막으로 우산·포대 제작
    • 02:38
    • 조회 3310
    • 기사/뉴스
    9
    • 테슬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 내년부터 공장에 투입
    • 01:43
    • 조회 4071
    • 기사/뉴스
    17
    • 말 안 들어 이혼?… F-6 비자, 90일짜리 국제결혼 부추긴다
    • 01:33
    • 조회 3565
    • 기사/뉴스
    26
    • "요즘 교사들 불친절"…학부모 사연에 누리꾼 공분
    • 01:25
    • 조회 4704
    • 기사/뉴스
    16
    • [속보] 'SM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 01:19
    • 조회 31948
    • 기사/뉴스
    291
    • “아이돌 경호원이 공항서 구타” 머리 맞은 10대 팬 뇌진탕
    • 00:19
    • 조회 3013
    • 기사/뉴스
    16
    • [내일날씨] "출근 어떡해"…수도권, 120㎜ '물폭탄'·남부는 '폭염'
    • 07-22
    • 조회 8620
    • 기사/뉴스
    37
    •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 07-22
    • 조회 4329
    • 기사/뉴스
    5
    • [속보]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 07-22
    • 조회 3479
    • 기사/뉴스
    17
    • 충남대병원, 전공의 사직으로인한 적자 누적..현금 10억 남아(feat. 세종시 공무원 서울병원행).jpg
    • 07-22
    • 조회 3713
    • 기사/뉴스
    4
    • 역시 해법은 '금융 치료'…"10대 청소년 관심사도 돈 버는 법"
    • 07-22
    • 조회 1478
    • 기사/뉴스
    • "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한국인의 돈, 해외로 '줄행랑'
    • 07-22
    • 조회 2704
    • 기사/뉴스
    27
    • [단독] '임성근 구명' 카페, "돈의 노예" 생존해병 모친에 악플
    • 07-22
    • 조회 2198
    • 기사/뉴스
    10
    • '음주운전' 강인, 대신 용서 구한 이특 발언에 "팬분들 오해 없길..질책은 저에게로"(강인)
    • 07-22
    • 조회 3671
    • 기사/뉴스
    3
    • [속보] 검찰, 이태원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 07-22
    • 조회 2770
    • 기사/뉴스
    16
    • 정이삭 감독, 재난물도 통했다…'트위스터스' 북미 1위→로튼 92% 흥행 돌풍
    • 07-22
    • 조회 2036
    • 기사/뉴스
    4
    • 도쿄서 '742명'…"이렇게나 많았다니" 일본 심각한 상황
    • 07-22
    • 조회 6272
    • 기사/뉴스
    8
    • '아이돌 → DJ → 배우' 달수빈, 숏폼 드라마 '러닝메이트' 주인공 됐다[공식]
    • 07-22
    • 조회 2812
    • 기사/뉴스
    3
    • 브이티, 총괄회장과 지분 거래..총괄회장 회사 사주고 큐브엔터 내주고 (상보)
    • 07-22
    • 조회 2044
    • 기사/뉴스
    4
    • [단독] "못 헤어져"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앞 찾아간 간 고3
    • 07-22
    • 조회 3131
    • 기사/뉴스
    3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