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연 가까이 보려고 앞줄에 있다가...관객 위로 '다이빙'한 가수에 목뼈 부러져 전신마비된 여성 팬
9,375 27
2024.07.09 19:20
9,375 27
WhIxjt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펑크 밴드 트로피 아이즈(Trophy Eyes)는 최근 공연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 팬의 회복 상황을 공유했다.


트로피 아이즈의 팬이었던 24세 여성 버드 피체(Bird Piche)는 지난 4월 30일 미국 뉴욕 버팔로 모호크 플레이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트로피 아이즈의 리드 싱어 존 플로레아니(John Floreani, 32)가 관객석으로 몸을 던지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객석으로 다이빙한 존이 피셰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피체는 바로 쓰러졌다. 흥분한 팬들은 쓰러진 피체를 보고도 그저 실신한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계속 일어나지 못하자 콘서트는 바로 중단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체는 심각한 척수 부상으로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고 목 아래를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가 됐다. 다행히 약 4주 후 의식을 회복한 그녀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통해 팔과 손목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473080






미친...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존버즈’와 함께 버틸 자신 있지? <더 존: 버텨야 산다> 디즈니+ 구독권 이벤트! 288 07.30 23,77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2,9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9,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3,2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9,2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60,8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6,0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0,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5,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6 기사/뉴스 TIME, BBC Sport, wired등 외신에서도 주목하는 사격 김예지 선수 7 22:38 2,170
304965 기사/뉴스 [단독] "北 호우 사망·실종 최대 1500명"…댐 무너지고 구조헬기도 추락 37 22:29 2,635
304964 기사/뉴스 “강남 안 부럽네”...현대백화점 중동점, 명품 라인업 강화 5 22:24 1,158
304963 기사/뉴스 불붙은 서울 아파트값…핵심지 과열 신호 속출 3 22:11 1,193
304962 기사/뉴스 "반감기 15년"…日 오염수 측정대상 물질 추가 2 22:02 481
304961 기사/뉴스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20 21:53 5,423
304960 기사/뉴스 가수 백호, 이수근-이수지 연기 제자된 사연은?...KBS 新예능 '메소드 클럽' 4 21:50 708
304959 기사/뉴스 'MBC의 굴종' 원하는 윤 대통령, 국가가 뿌리째 흔들린다 44 21:46 2,387
304958 기사/뉴스 유명 래퍼가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10 21:29 1,312
304957 기사/뉴스 한국 2호 유니콘마저 문 닫았다…스타트업 '줄폐업' 공포 1 21:28 2,937
304956 기사/뉴스 아이폰 통화 녹음 이제 된다…단 '최상위 모델'만 29 21:25 2,888
304955 기사/뉴스 이진숙, 임명 당일 방문진·KBS 이사진 임명·추천···언론계 “역사의 치욕” 5 21:19 766
304954 기사/뉴스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9 21:07 4,970
304953 기사/뉴스 "독재자 시진핑 파면하라"…붉은 글씨 새겨진 현수막에 중국 '발칵' 18 21:06 2,805
304952 기사/뉴스 "온몸에 찔리고 베인 상처" 일본도 피해자 '부검 결과' 21 21:00 3,744
304951 기사/뉴스 검찰, '문재인 캠프 인사 특혜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130 20:52 9,714
304950 기사/뉴스 체육관도 없던 남수단의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첫 승, 그 영광 뒤엔 한국인 있었다 7 20:50 2,526
304949 기사/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됐지만 지원율 저조‥정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들 것" 22 20:47 918
304948 기사/뉴스 [단독] "애교 많고 똘똘해요"…호객행위 하듯 아이들 '상품화' 25 20:44 8,216
304947 기사/뉴스 또 모르는 사람 향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는 "집에 갈 때마다 불안 2 20:4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