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연 가까이 보려고 앞줄에 있다가...관객 위로 '다이빙'한 가수에 목뼈 부러져 전신마비된 여성 팬
9,066 27
2024.07.09 19:20
9,066 27
WhIxjt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펑크 밴드 트로피 아이즈(Trophy Eyes)는 최근 공연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성 팬의 회복 상황을 공유했다.


트로피 아이즈의 팬이었던 24세 여성 버드 피체(Bird Piche)는 지난 4월 30일 미국 뉴욕 버팔로 모호크 플레이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트로피 아이즈의 리드 싱어 존 플로레아니(John Floreani, 32)가 관객석으로 몸을 던지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객석으로 다이빙한 존이 피셰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피체는 바로 쓰러졌다. 흥분한 팬들은 쓰러진 피체를 보고도 그저 실신한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계속 일어나지 못하자 콘서트는 바로 중단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체는 심각한 척수 부상으로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고 목 아래를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상태가 됐다. 다행히 약 4주 후 의식을 회복한 그녀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를 통해 팔과 손목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473080






미친...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916 07.19 70,380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55,4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38,6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51,1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11,5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64,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03,78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01,5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167,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104,4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29,8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76,4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80,3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969 기사/뉴스 [MBC] 쿠팡, 배송기사 또 쓰러짐.jpg 32 01:43 3,235
303968 기사/뉴스 긴 장마 끝나고 '40도 찜통폭염' 온다?…태풍 개미에 달렸다 25 00:48 3,318
303967 기사/뉴스 음주운전 적발만 무려 4번인데…법원, 징역→벌금형 감형 이유가? 9 07.24 2,580
303966 기사/뉴스 '법적 공방 논란' 허웅, 다음 시즌 출전 이상 무?...국가대표 유지 여부는 '미지수' 12 07.24 1,672
303965 기사/뉴스 명동 노점 물가 13 07.24 3,555
303964 기사/뉴스 '코카인에 취한 상어' 처음 발견됐다…바다까지 마약에 오염된 브라질 9 07.24 3,443
303963 기사/뉴스 1500명 먹이는 학교에 정수기 없는 급식실…그들이 찬물 먹는 방법 33 07.24 6,445
303962 기사/뉴스 권유리, 제주 바닷가서 '위험천만'한 여유…'과태료 100만원' 가능 611 07.24 76,087
303961 기사/뉴스 [KBO] 또 꼴찌에서 5위로…kt 장성우 "올해엔 포기 분위기였다" 2 07.24 2,356
303960 기사/뉴스 [KBO] ‘종신 두산’ 선언 허경민, 일부 팬 ‘트럭 시위’에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기분 좋지는 않았다” 20 07.24 3,856
303959 기사/뉴스 [단독] 위메프, 본사 내방 신청 고객 일부에 환불 완료 33 07.24 5,252
303958 기사/뉴스 벌거벗은 채 거리로 내몰린 9살 초등생, ‘알몸 학폭 의혹’ 410 07.24 43,625
303957 기사/뉴스 유병재, 지창욱·도경수 음식값 계산 사건 “평생 찝찝하게 만들고자 싶었다”(유퀴즈) 9 07.24 2,699
303956 기사/뉴스 ‘비만 유발 버거’ 가장 많이 판 곳은 맘스터치·버거킹… 어떤 메뉴가 문제였나? 45 07.24 5,610
303955 기사/뉴스 ‘유퀴즈’ 지창욱, 전도연 팬심 고백 “긴장감에 말도 못해” 2 07.24 2,248
303954 기사/뉴스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근황..."집팔아 합의" 징역 7년 확정 27 07.24 5,840
303953 기사/뉴스 [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판?…야놀자 ‘발칵’ 24 07.24 6,377
303952 기사/뉴스 “오빠 미안해” 애원에도 아내 죽인 변호사, 휠체어 탄 채 2심 등장 11 07.24 3,654
303951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다음 달부터 '일반석 라면 서비스 폐지' 검토 653 07.24 76,916
303950 기사/뉴스 "매출 6억·적자 7억" 홍진영 회사, 이런데 상장한다고?…상장 추진에 시끌 10 07.24 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