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부부동반 예능으로 복귀..."루머 해명할 것" ('베짱이')[종합]
4,621 20
2024.07.09 18:12
4,621 20
hiKoYl

공개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로버트 할리는 "지난 5~6년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 5년 전에 큰 사건이 있었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 아프기도 했다. 계속 그냥 조용히 가족들과 반려견과 같이 집에서 지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진짜 제가 5년 전에 죽고 싶었다. 여러 번이나 그런 생각을 했다. 그전에는 나가서 친구들 만나서 놀기도 하곤 했는데, 그동안 그전에 친했던 사람들과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저를 차단한 사람들도 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친한 연예인 중에 어려움을 겪은 동생이 있다. 그 동생이 뭐라고 했냐면, '그냥 그런 사람들은 잊어버려라.'라고 했다. '마음속으로 원망해 봤자 의미 없다'고 하더라"라며 마음가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건 다른 데서 나온 적 없는 이야기"라며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부들끼리 나오는 거다. 그 이상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며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하게 됐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단 제가 잘못을 했고, 많이 후회하고 사과도 많이 했는데,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 저에 대한 루머, 저의 아들에 대한 루머에 대해 아니라고 하고 싶다"라며 "와이프가 한번 카메라 앞에서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수연 



https://v.daum.net/v/2024070918041239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714 07.29 39,58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2,9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7,8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2,1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8,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59,75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3,7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0,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5,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64 기사/뉴스 불붙은 서울 아파트값…핵심지 과열 신호 속출 22:11 236
304963 기사/뉴스 티메프여파로 매장마다 수십억 미수금…용산전자상가 ‘초토화’ 22:10 197
304962 기사/뉴스 "반감기 15년"…日 오염수 측정대상 물질 추가 22:02 173
304961 기사/뉴스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19 21:53 3,630
304960 기사/뉴스 가수 백호, 이수근-이수지 연기 제자된 사연은?...KBS 新예능 '메소드 클럽' 3 21:50 428
304959 기사/뉴스 'MBC의 굴종' 원하는 윤 대통령, 국가가 뿌리째 흔들린다 38 21:46 1,760
304958 기사/뉴스 유명 래퍼가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9 21:29 1,018
304957 기사/뉴스 한국 2호 유니콘마저 문 닫았다…스타트업 '줄폐업' 공포 1 21:28 2,381
304956 기사/뉴스 아이폰 통화 녹음 이제 된다…단 '최상위 모델'만 28 21:25 2,460
304955 기사/뉴스 이진숙, 임명 당일 방문진·KBS 이사진 임명·추천···언론계 “역사의 치욕” 5 21:19 643
304954 기사/뉴스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9 21:07 4,525
304953 기사/뉴스 "독재자 시진핑 파면하라"…붉은 글씨 새겨진 현수막에 중국 '발칵' 18 21:06 2,485
304952 기사/뉴스 "온몸에 찔리고 베인 상처" 일본도 피해자 '부검 결과' 21 21:00 3,419
304951 기사/뉴스 검찰, '문재인 캠프 인사 특혜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86 20:52 5,088
304950 기사/뉴스 체육관도 없던 남수단의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첫 승, 그 영광 뒤엔 한국인 있었다 6 20:50 2,330
304949 기사/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됐지만 지원율 저조‥정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들 것" 19 20:47 834
304948 기사/뉴스 [단독] "애교 많고 똘똘해요"…호객행위 하듯 아이들 '상품화' 25 20:44 7,765
304947 기사/뉴스 또 모르는 사람 향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는 "집에 갈 때마다 불안 1 20:43 1,050
304946 기사/뉴스 경총, 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기여 기대" 5 20:37 604
304945 기사/뉴스 2천4백 년 된 강릉 안인 해안사구가 사라진다 6 20:33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