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부부동반 예능으로 복귀..."루머 해명할 것" ('베짱이')[종합]
6,709 20
2024.07.09 18:12
6,709 20
hiKoYl

공개된 영상에는 로버트 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로버트 할리는 "지난 5~6년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 5년 전에 큰 사건이 있었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 아프기도 했다. 계속 그냥 조용히 가족들과 반려견과 같이 집에서 지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진짜 제가 5년 전에 죽고 싶었다. 여러 번이나 그런 생각을 했다. 그전에는 나가서 친구들 만나서 놀기도 하곤 했는데, 그동안 그전에 친했던 사람들과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저를 차단한 사람들도 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친한 연예인 중에 어려움을 겪은 동생이 있다. 그 동생이 뭐라고 했냐면, '그냥 그런 사람들은 잊어버려라.'라고 했다. '마음속으로 원망해 봤자 의미 없다'고 하더라"라며 마음가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건 다른 데서 나온 적 없는 이야기"라며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부들끼리 나오는 거다. 그 이상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며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하게 됐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단 제가 잘못을 했고, 많이 후회하고 사과도 많이 했는데,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 저에 대한 루머, 저의 아들에 대한 루머에 대해 아니라고 하고 싶다"라며 "와이프가 한번 카메라 앞에서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수연 



https://v.daum.net/v/2024070918041239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79 09.05 28,8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38,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3,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84,6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49,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95,9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58,9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4,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58,4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6,0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65 기사/뉴스 한인 교수 남편 살해 혐의로 10년 구형 7 04:30 2,006
307764 기사/뉴스 천국으로 떠난 보사노바의 전설, 세르지오 멘데스 83세로 타계 6 04:04 1,019
307763 기사/뉴스 지적장애 진단에도 탁구라켓 놓지않아… 세계 정상 오른 김기태 7 03:59 1,503
307762 기사/뉴스 생전 유산 기부하고 '하늘의 별' 된 대구 할머니 5 03:47 1,205
307761 기사/뉴스 지연♥︎황재균, 이혼설 '침묵ing'.."굳이 왜 해명?"vs"깨볶음 자랑하더니" [Oh!쎈 초점] 31 03:46 3,654
307760 기사/뉴스 유명 피아니스트, 강남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혐의로 고발돼 5 03:28 2,328
307759 기사/뉴스 “외무고시 힘드니 특채로 용이하게”… 외교관 자녀 채용방안 논의한 외교부 [외교문서 비밀해제] 10 02:02 2,543
307758 기사/뉴스 삼성전자, 서유럽 폴더블폰 시장에선 中 아너에 밀렸다 2 01:00 1,192
307757 기사/뉴스 감금됐는데 “구글 번역기로 직접 신고해라”…한국 대사관 맞나? 8 00:48 1,448
307756 기사/뉴스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국어 교과서 지문으로 수록” 1 00:31 1,169
307755 기사/뉴스 제주해녀, 50년 만에 우리땅 독도 찾아 태극기 펼치고 ‘만세’ 15 00:28 1,226
307754 기사/뉴스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 22 00:26 2,633
307753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밝은 근황 공개 "양스러운 내 표정" 4 00:22 2,445
307752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김우빈 "훌륭한 일 하고 계시는 분들..덕분에 안전한 일상 가능" 2 00:19 1,091
307751 기사/뉴스 [단독] “수도 평양 시민의 본분 망각”…청년들 몰카 찍어 망신 주기 1 00:15 1,797
307750 기사/뉴스 이영지, 지코 이어 '더 시즌즈' MC 전격 발탁..27일 첫방 [스타이슈] 5 00:12 903
307749 기사/뉴스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몰래 혼인신고 후 6000만원 가로챈 간호조무사의 최후 21 00:11 3,983
307748 기사/뉴스 예쁜 여알바에게 시급 3배 더 준 PC방 사장... 빡친 남알바에게 사장이 한 말 39 00:11 5,265
307747 기사/뉴스 [KBO] ‘김도영 충돌’ 페라자, 흥분한 이유 있었다…“상대 벤치에서 욕이 나왔다” 60 00:10 2,741
307746 기사/뉴스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종합) 8 00:08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