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정환 "야구,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다"…박성광 '발끈'
8,430 35
2024.07.09 17:28
8,430 35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안정환&김남일의 미리보는 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정환은 "이번 파리올림픽 아쉬움이 많다. 일단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 축구가 진출을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야구도 올림픽에서 퇴출이 됐다. 내가 봤을 땐 유럽에서 해서 그런 거 같다. 유럽에서 야구를 안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김성주는 "다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는 야구가 정식으로 채택이 됐다"고 설명했다.

야구팬인 개그맨 박성광은 "그 때는 국위선양을 위해 프로야구가 발전을 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안정환은 "근데 야구가 하는 국가가 한정이 돼 있어서 좀 피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지"라고 덧붙였다.

발끈한 박성광은 "지금 비하하시는 거냐?"라고 몰아갔고, 당황한 안정환은 "아니다. 그냥 (야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라는 거지"라고 해명했다.

박성광은 "언제 축구는 처음부터 모든 나라가 했습니까? 야구도 점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565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134 10.05 28,8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39,1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32,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80,14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41,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31,3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63,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23,5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02,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82,9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56 기사/뉴스 '보통의 가족', 영화화만 네 번째...다국적 리메이크의 진화 [D:영화 뷰] 1 08:35 155
311055 기사/뉴스 조병규 ‘아일랜드’ 수익금 2500만원 전액 기부 3 08:28 747
311054 기사/뉴스 장우영, 인지도 과소평가? 튀르키예서 폭주하다 2PM 노래 틀자 당황 1 08:28 609
311053 기사/뉴스 류승룡·설경구·정우 신작 줄줄이…韓영화, 10월이 격전지 [N초점] 1 08:28 115
311052 기사/뉴스 킬힐 위에 선 꿈…‘킹키부츠’의 숨겨진 주인공 ‘엔젤’ [D:히든캐스트] 1 08:21 333
311051 기사/뉴스 “오늘이 가장 높은 금리”… 예·적금 막차 탈까, 배당 ETF 담을까 08:20 770
311050 기사/뉴스 "연봉 1억 넘는데"…'금수저 사장님'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 4 08:17 2,077
311049 기사/뉴스 박신양, 오컬트 호러로 11년만에 스크린 복귀…'사흘' 11월 개봉 10 08:15 1,010
311048 기사/뉴스 '매출 900억' 잭팟 터진 한국하겐다즈…박신양 처가의 '위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3 08:09 1,939
311047 기사/뉴스 ‘겨울연가’, 4K 영화로 감동 재현…윤석호 감독 및 이지수 음악감독 직접 참여 3 08:07 295
311046 기사/뉴스 재결합 가능할까..그리운 워너원→아이즈원 근황 [★FOCUS] 23 08:06 1,160
311045 기사/뉴스 원료의약품, 수급 어려워 105개 의약품 공급 중단 2 07:59 1,131
311044 기사/뉴스 '1박 2일' 이준→조세호, 女작가 짐 보고도 '관심無'...레전드 하남자 [Oh!쎈 포인트] 217 07:52 12,836
311043 기사/뉴스 한화는 왜 매년 100억짜리 불꽃을 쏠까 24 07:03 6,648
311042 기사/뉴스 울 엄마는 왜 ‘꽃’만 보면 사진 찍을까 32 03:26 6,469
311041 기사/뉴스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아”…임수향 진가 빛난 ‘미녀와 순정남’ 6 01:36 2,760
311040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일본·중국은 다 받는데…후보도 없는 한국 170 01:00 50,369
311039 기사/뉴스 삼성전자 반도체도 '희망퇴직'...더 이상 '40대 막내' 안된다. 인적 쇄신 본격화 23 00:41 5,487
311038 기사/뉴스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음주 135 00:26 16,251
311037 기사/뉴스 [종합]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재산 분배→가전가구 각자 가져가..앞으로 잘살길" (미우새) 14 00:06 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