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5에서 종규❤세아 최종 선택 한 달 후가 나오는데
두 사람 이전부터 보기 좋았는데 최종 선택 이후 더 달달해짐 ㅎㅎㅎ
그때 제주도에서 세아가 먼저 민서 보러가자고 하더니
진짜 보러감!!!
근데 첫 만남 전까지 많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ㅠㅠ
진짜 세아가 먼저 말은 했지만 만나려고 마음먹을 때까지 생각 많았을 듯
이런 상황을 이미 겪어본
이혜영이 말하길 시부모님 만날 때보다 아이 만날 때가 더 떨렸다고...
세아 말처럼 이런 상황에서 첫 만남부터 과하게 하는 것보다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하는 게 애들 입장에서 좋은 거 같음
아닠ㅋㅋㅋ 그 와중에 아들 완전 종규랑 붕어빵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전에 종규가 세아 긴장 풀어준다고
민서 예쁜 사람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진짜인가 봐ㅋㅋㅋ
세아 앞에서 엄청 뚝딱거려
그래도 세아가 계속 민서 관심사로 말 걸고 그래서 그런지
금세 어색함 풀렸던데 세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