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드업’ 동업자들 뭉쳤다…이동훈·박제업, 13일 ‘참아본다’ 발매
4,041 7
2024.07.09 17:03
4,041 7
QzrYPo


‘빌드업’ 동업자들이 뭉쳤다. 


가수 이동훈과 박제업의 환상의 하모니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된 것.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케이에이치컴퍼니는 9일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동훈과 박제업이 오는 13일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트인터렉티브와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에 ‘참아본다’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동훈과 박제업이 ‘참아본다’를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짧게 담겼다. 가사지를 면밀히 살피는 모습부터 녹음실에서 함께 ‘참아본다’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좋다”는 소감도 나지막이 덧붙였다. 특히 이 영상에는 ‘참아본다’의 일부 음원도 담겼는데 두 사람의 화음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동훈과 박제업은 ‘빌드업’에서 4인조로 구성된 ‘동업자들’이라는 팀으로 함께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준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빌드업’의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동업자들’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화제를 모았고, 많은 팬으로부터 팀 결성에 대한 성원이 줄을 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업자들’로 한 팀이 되기 전 1차 미션 ‘가지마 가지마’ 무대로 ‘빌드업’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주역이다. 둘이 참여한 ‘가지마 가지마’는 음원으로도 발매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그런 두 사람이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로 오랜만에 재회하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방송 내내 ‘믿고 듣는’ 협화를 들려줬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1078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23 07.19 50,99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96,5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20,48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2,9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27,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56,97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44,5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43,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9,9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53,5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3,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24 기사/뉴스 [내일날씨] "출근 어떡해"…수도권, 120㎜ '물폭탄'·남부는 '폭염' 35 07.22 5,195
303623 기사/뉴스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3 07.22 1,631
30362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16 07.22 2,661
303621 기사/뉴스 충남대병원, 전공의 사직으로인한 적자 누적..현금 10억 남아(feat. 세종시 공무원 서울병원행).jpg 4 07.22 2,792
303620 기사/뉴스 역시 해법은 '금융 치료'…"10대 청소년 관심사도 돈 버는 법" 07.22 1,223
303619 기사/뉴스 "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한국인의 돈, 해외로 '줄행랑' 27 07.22 2,521
303618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구명' 카페, "돈의 노예" 생존해병 모친에 악플 10 07.22 1,924
303617 기사/뉴스 '음주운전' 강인, 대신 용서 구한 이특 발언에 "팬분들 오해 없길..질책은 저에게로"(강인) 3 07.22 3,050
30361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이태원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16 07.22 2,460
303615 기사/뉴스 정이삭 감독, 재난물도 통했다…'트위스터스' 북미 1위→로튼 92% 흥행 돌풍 3 07.22 1,662
303614 기사/뉴스 도쿄서 '742명'…"이렇게나 많았다니" 일본 심각한 상황 8 07.22 5,772
303613 기사/뉴스 '아이돌 → DJ → 배우' 달수빈, 숏폼 드라마 '러닝메이트' 주인공 됐다[공식] 3 07.22 2,062
303612 기사/뉴스 브이티, 총괄회장과 지분 거래..총괄회장 회사 사주고 큐브엔터 내주고 (상보) 4 07.22 1,729
303611 기사/뉴스 [단독] "못 헤어져"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앞 찾아간 간 고3 31 07.22 2,522
303610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주말마다 회사차 타고 서울 갔나?‥집 반경 5km 내 '법카' 추가 확인 4 07.22 897
303609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조사 장소는 '경호처 교육원'‥여사 측에서 정해 알렸다 20 07.22 1,980
303608 기사/뉴스 [단독] 명품가방 조만간 제출…'양주 등 선물 폐기' 진술 24 07.22 2,885
303607 기사/뉴스 제주해양상태가 심각해지는 중 4 07.22 3,870
303606 기사/뉴스 [단독]김건희 여사 측 “노출되면 조사 중단” 459 07.22 39,294
303605 기사/뉴스 '심야괴담회', 올림픽중계 여파로 3주간 결방… 19 07.2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