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래프톤, ‘배그’ 독주로 2분기도 호실적 기대
2,323 4
2024.07.09 16:49
2,323 4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97031311067

 

[소셜밸류=김태형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호실적이 전망된다.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5253억원, 영업이익 1812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71%, 영업이익은 37.86% 증가한 수치다.

9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613억원, 영업이익 202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73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181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에란겔 클래식, 뉴진스 이벤트로 온라인 매출은 2038억원, 모바일 매출액은 3386억원으로 예상돼 중국 춘절 효과 제거에도 인도와 글로벌 매출이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인력 채용 등의 비용 증가로 인건비는 약 1250억원, 마케팅비용 약 227억원)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펍지(PUBG)의 지적재산권(IP)파워가 굳건하고 글로벌 유명 IP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성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13% 상향했다. 9일 크래프톤의 거래일 종가는 28만9500원이다.

비수기에도 에란겔 클래식, 뉴진스 이벤트로 온라인 매출액은 2038억원으로 전년보다 74.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매출액은 3386억원으로 전년보다 3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중국 춘절 효과 실종에도 인도와 글로벌 매출 견조했고 인력 채용 증가로 인건비와 마케팅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펍지 PC는 여전히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60만명대로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상태다. 2분기 PC 매출이 호조가 예상되며 중국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모바일 부문도 긍정적이다. 인도 퍼블리싱 사업도 순조롭게 확장하고 있어 올해 6개 신규 게임 퍼블리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신작의 부재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실적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하반기엔 신작 출시와 다양한 협업 등 시도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데이지크💗] 말랑퐁신! 짐승용량! 스윗 하트 컬렉션 NEW 립앤치크 ‘수플레 컬러 팟’ 4컬러 체험 이벤트 00:09 3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9,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3,2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9,2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60,8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6,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0,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7,2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74 기사/뉴스 장나라 남편은 왜 맨날 불륜?…시대의 변화가 드라마 플롯 진화로 00:10 204
304973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며 휠체어 펑크내는 남자…경찰 추적 6 07.31 902
304972 기사/뉴스 페이커 "티원 우승 스킨 다 멋있다" 4 07.31 617
304971 기사/뉴스 여름철 식중독 조심(일본 관련 주의) 7 07.31 2,275
304970 기사/뉴스 지하철 여성 휴게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30대 역무원 자수 30 07.31 2,430
304969 기사/뉴스 롯데 장발 마무리 9회말 5실점, '10대5→10대10→11대12' 충격적인 역전패[인천현장] 27 07.31 1,329
304968 기사/뉴스 현재 난리난 대구 헬스장 폐업사건 ㄷㄷㄷㄷ 회원만 1600명 ㄷㄷㄷㄷ. gif 41 07.31 10,010
304967 기사/뉴스 박슬기, '갑질 폭로' 경솔했나…이지훈·안재모 불똥→비난→댓글창 폐쇄 [종합] 25 07.31 2,512
304966 기사/뉴스 TIME, BBC Sport, wired등 외신에서 주목하는 사격 김예지 선수 9 07.31 3,103
304965 기사/뉴스 [단독] "北 호우 사망·실종 최대 1500명"…댐 무너지고 구조헬기도 추락 39 07.31 3,521
304964 기사/뉴스 “강남 안 부럽네”...현대백화점 중동점, 명품 라인업 강화 6 07.31 1,704
304963 기사/뉴스 불붙은 서울 아파트값…핵심지 과열 신호 속출 3 07.31 1,583
304962 기사/뉴스 "반감기 15년"…日 오염수 측정대상 물질 추가 2 07.31 583
304961 기사/뉴스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21 07.31 5,997
304960 기사/뉴스 가수 백호, 이수근-이수지 연기 제자된 사연은?...KBS 新예능 '메소드 클럽' 5 07.31 783
304959 기사/뉴스 'MBC의 굴종' 원하는 윤 대통령, 국가가 뿌리째 흔들린다 47 07.31 2,644
304958 기사/뉴스 유명 래퍼가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12 07.31 1,572
304957 기사/뉴스 한국 2호 유니콘마저 문 닫았다…스타트업 '줄폐업' 공포 2 07.31 3,243
304956 기사/뉴스 아이폰 통화 녹음 이제 된다…단 '최상위 모델'만 30 07.31 3,203
304955 기사/뉴스 이진숙, 임명 당일 방문진·KBS 이사진 임명·추천···언론계 “역사의 치욕” 6 07.3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