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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스타, 밥친구 됐다"...김희선, MZ 사로잡은 매력

무명의 더쿠 | 07-09 | 조회 수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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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해."(차승원)


'책받침 스타'에서 친근한 밥친구가 됐다. 평생 들었을 법한 미모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짓는다. 아이돌을 향한 팬심, 축농증도 가감 없이 고백한다. 


배우 김희선이 tvN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기성 세대를 넘어 MZ 세대까지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 중이다. 김희선 효과가 시청률에 영향을 끼친 것. '밥이나 한잔해'는 7주 연속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자가 김희선에 열광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다양한 밥친구들과 풀어내는 허물 없는 대화, 따라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 남다른 친화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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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 '밥이나 한잔해' 번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서울 망원동, 성수동, 청담동, 한남동, 대학로 등을 찾았다. 


특급 인맥을 동원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이들을 불러 모았다. 송윤아를 비롯해 한선화, 김남희, 유해진, 진선규, 김광규 등과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절친들의 폭로가 재미를 더했다. 조혜련은 드라마 '미스터Q'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김희선과) 나이트 진짜 많이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아찔했던 경험담을 소개했다. 김희선의 프룬을 먹고 대변 실수를 할 뻔한 것. 해당 장면은 '김희선 류승수 암살 시도' 쇼츠로 공개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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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패션 또한 '밥이나 한잔해'의 묘미다. 김희선은 매회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재킷에 버킷햇을 걸치고 땋은 머리로 개성을 드러내는 식이다. 


레트로 스타일은 물론이고, 긱시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경에 셔츠를 매치, 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러블리 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화이트 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었다. 하이번 헤어는 리본핀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김희선 특유의 리액션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대에 집중하는 눈빛, 환하게 미소 짓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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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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