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책받침 스타, 밥친구 됐다"...김희선, MZ 사로잡은 매력
3,066 13
2024.07.09 15:00
3,066 13
IulsyQ


"예쁘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해."(차승원)


'책받침 스타'에서 친근한 밥친구가 됐다. 평생 들었을 법한 미모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짓는다. 아이돌을 향한 팬심, 축농증도 가감 없이 고백한다. 


배우 김희선이 tvN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기성 세대를 넘어 MZ 세대까지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 중이다. 김희선 효과가 시청률에 영향을 끼친 것. '밥이나 한잔해'는 7주 연속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자가 김희선에 열광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다양한 밥친구들과 풀어내는 허물 없는 대화, 따라하고 싶은 패션 스타일, 남다른 친화력 등이다.


CrELPn


김희선은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 '밥이나 한잔해' 번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서울 망원동, 성수동, 청담동, 한남동, 대학로 등을 찾았다. 


특급 인맥을 동원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이들을 불러 모았다. 송윤아를 비롯해 한선화, 김남희, 유해진, 진선규, 김광규 등과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절친들의 폭로가 재미를 더했다. 조혜련은 드라마 '미스터Q'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김희선과) 나이트 진짜 많이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아찔했던 경험담을 소개했다. 김희선의 프룬을 먹고 대변 실수를 할 뻔한 것. 해당 장면은 '김희선 류승수 암살 시도' 쇼츠로 공개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TeLjSR


김희선의 패션 또한 '밥이나 한잔해'의 묘미다. 김희선은 매회 다른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재킷에 버킷햇을 걸치고 땋은 머리로 개성을 드러내는 식이다. 


레트로 스타일은 물론이고, 긱시크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경에 셔츠를 매치, 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러블리 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화이트 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었다. 하이번 헤어는 리본핀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김희선 특유의 리액션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대에 집중하는 눈빛, 환하게 미소 짓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VsZDcv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62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406 07.18 48,8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7,9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3,3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0,9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22,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50,52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9,5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8,9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5,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9,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8,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2021 팁/유용/추천 아이폰 메모 유용한 기능 2 15:57 305
2462020 이슈 [단독] 박단 전공의 대표 “사직 전공의 개원가에 취직 도와달라” 5 15:56 342
2462019 이슈 왕자림 느낌 난다는 스테이씨 아이사 단발 7 15:55 566
2462018 유머 일본어인데 한국을 거쳐 역수출된 단어.jpg 13 15:53 2,098
2462017 이슈 한국 2030 특) 디지몬은 이 시리즈까지만 본 사람들이 많음 26 15:53 609
246201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5:50 369
2462015 이슈 BBC 기자가 말하는 북한 주민 생활상 2 15:50 1,292
2462014 기사/뉴스 박정표, 롯데 자이언츠 승리 기원 시구자 발탁 [공식] 3 15:48 631
2462013 이슈 NCT WISH 위시 시온 유우시 🐈ɴʏᴀɴɢ🐈ɴʏᴀɴɢ 6 15:46 221
2462012 이슈 배달기사들이 병원 배달을 꺼리는 이유 15 15:46 3,160
2462011 유머 예로부터 백업의 중요성은 11 15:43 1,372
2462010 기사/뉴스 경찰, '수능 문제 판매' 현직 교사 24명 송치 30 15:43 1,930
2462009 기사/뉴스 [단독] 엑소 수호, 차기작은 '리본'…변요한·이솜과 호흡 14 15:42 1,107
2462008 이슈 외국 케이팝 팬이 2NE1 컴백에 대해 설명하는 법.x 7 15:41 1,405
2462007 이슈 아이유 인스타 업뎃💙🫐🌕.jpg 9 15:41 897
2462006 기사/뉴스 떠난 켈리가 5선발에게 남긴 응원 "넌 정말 좋은 조건을 갖췄어" 6 15:41 690
2462005 이슈 뉴진스 하니 효과...‘푸른 산호초’ 원곡 스트리밍 530% 증가 7 15:38 686
2462004 기사/뉴스 "할 만큼 다 했어" "그저 고맙지"...세상 떠난 김민기의 마지막 말 9 15:38 1,276
2462003 기사/뉴스 글씨체 반전이라는 스위트홈 배우들 마지막 편지 46 15:37 3,255
2462002 기사/뉴스 "카카오 최대 위기"…'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오늘 구속 기로 3 15:36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