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주호와 함께 일했던 축구계 고위층들은 벌써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gisa
5,896 28
2024.07.09 14:29
5,896 28

이처럼 전력강화위원회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 직접 앞장서서 대한축구협회를 고발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박주호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박주호의 이러한 용기는 아무나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박주호는 자연스레 축구계의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 이처럼 내부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많기에 이러한 내부 고발을 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박주호는 그들과 친분을 뒤로 한 채 용기를 내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소신껏 했다.


박주호의 내부 고발은 곧바로 축구계를 크게 흔들고 있다. 그와 함께 일했던 축구계 고위층들은 벌써 박주호에게 불만이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축구 팬들은 달랐다. 박주호의 용기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 축구 팬은 "박주호를 무조건 응원해야 한다. 박주호 같은 소수 인물 덕분에 한국 축구의 발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것"이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바르는스킨부스터 이니스프리 NEW 레티놀 PDRN 앰플 체험 이벤트 320 00:12 8,07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84,6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12,6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88,3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1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48,60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38,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36,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20.05.17 3,705,8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9,6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58,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38 기사/뉴스 최동석, 앵커직 그만둔 이유…“청력 떨어져, 원고 80% 외워서 진행”(‘이제 혼자다’) 3 13:03 1,118
303537 기사/뉴스 김호영 “2시간마다 면도, 면도기 꺼내면 선글라스인 줄 알아”(파워타임) 3 12:58 1,823
303536 기사/뉴스 박수홍 ‘슈돌’ 합류...“딸 전복이 덕에 좋은 일 많이 생겨” 15 12:55 1,644
303535 기사/뉴스 남진, 라이벌 나훈아 58년만 은퇴에 섭섭 “의지할 곳 사라져” (미우새) 3 12:52 1,023
303534 기사/뉴스 '앤톤母' 심혜진 "아들 데뷔 반대했지만..며느리 많아져 든든해요" [화보] 40 12:46 4,663
303533 기사/뉴스 바이든 지지받은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기 위해 모든 것 하겠다” 33 12:35 2,388
303532 기사/뉴스 푸바오 똑닮은 '59만원' 인형…가격 두고 "너무 비싸" "품질 달라" 153 12:28 9,216
303531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음방 활동 종료…역대급 성적표 받았다 7 12:26 920
303530 기사/뉴스 ‘파일럿’ 한선화 “엄태구, 대화 시도 실패…그냥 인정하기로” [인터뷰③] 43 12:15 4,886
303529 기사/뉴스 '채해병 순직' 국수본 "수사결과 적절치 않다는 의견, 동의 어려워" 1 12:03 991
303528 기사/뉴스 女야구 다큐멘터리, 2024 WS 3차전 앞서 상영 예정 2 11:59 1,526
303527 기사/뉴스 에이스, 북미 14개 도시 투어 성공적 마무리..실력+인기 입증 1 11:58 1,895
303526 기사/뉴스 국민 절반이 여름휴가 떠난다... 해외 여행자 비중 20% 넘어 24 11:54 2,027
303525 기사/뉴스 진천 접착제 제조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방제작업 중" 1 11:53 889
303524 기사/뉴스 이승만부터 노무현까지…마포구 ‘화합의 거리’에 조각상 건립 검토 69 11:53 1,871
303523 기사/뉴스 '美 전산망 마비' 직격탄 김창완, 라디오 첫 방송 가능할까 1 11:53 1,728
303522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서만 볼 수 있다…코미디 살리는 장치들 3 11:52 1,427
303521 기사/뉴스 KBS ‘1박 2일’, 연정훈·나인우의 라스트 댄스 “다시 만나”…최고 시청률 9.3% 2 11:50 1,362
303520 기사/뉴스 [공식] '이혼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가져" 8 11:48 3,280
303519 기사/뉴스 도로 위 무법자 된 10대 '킥라니'…관련 교통사고 5년새 5배↑ 24 11:38 1,196